으악 @@ 자고일어나면 톡된다더니 ... 많은분들이 읽어주셨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요 역시 이곳저곳 빠짐없이 계시네요. 도라이보존법칙 무서워요 ㄷㄷㄷ
해명이라기 보다 조금 추가하자면 업무중 모자는 기본적으로 금지라 아무도 쓰지 않지만 사차원 여직원분만 혼자서 많게는 일주일에 2-3번은 꼭꼭 출근부터 퇴근까지 밥먹을때도 쓰고 있길래 사장님께서도 거슬리셨는지 모두가 듣는 자리에서 업무중에 모자착용하는거 아니라고 하셨었어요. 그.러.나. 자기 이야기인줄 몰라서 꿋꿋하게 쓰고 오는건지 아니면 사차원이라서 그냥 생각이 없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 하루종일 해리포터에 디멘터처럼 후드를 쓰고 앉아있다 생각해보세요 ... 마주칠 때 마다 제 영혼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또 하나 왕따는 시키지말라시는 분이 계셔서 ㅋㅋㅋ 저희 회사 자체가 조용히 쉬는시간도 없이 정해진 업무시간 안에 각자 주어진 업무에 초집중하는 분위기라 왕따라는건 존재할수가 없구요 ㅋㅋ본문에도 썼지만 인사를 하면 사차원 여직원분이 알아서 무시하고 가던길 가십니다 ㅋㅋㅋ 처음 입사당시 저를 싫어해서 일부러 인사를 안받아주나 여직원 텃세인가? 했는데 ㅋㅋ 본래 쌩 ㅋㅋㅋ 그냥 기분따라(?) 마음내키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과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
왜 이런애를 안짜르고 가만히 놔두냐 ... 저희 회사가 매우 작은 회사가 아니라 사장님께서 이나라 저나라 이지사 저지사 돌아다니셔서 저희쪽은 한달에 한번 정도 와 계세요 (길면 일주일 정도) 그래서 잘모르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다른분들의 지적은... 해도 .... 대답만 네~ 끝입니다 ㅋㅋㅋㅋ지적받고 난 즉시 뇌에서 지적받은 기억이 자동삭제 되나봐요 ...............................................
업무에 관한 대화를 해도 횡설수설 ㅡㅡ (저는 이 사차원분과 일이 겹치게 되면 네이트온 대화내용을 무조건 워드에 따로 저장했다가 다시읽고 다시읽고 하면서 일을 진행해나갑니다. 나중에 다른말하기 일쑤여서 ... ) 똙똙딹딹 쓰-읍 츳츳츳 같은 소음스트레스는 특히 같은 사무실을 쓰는 입장에선 아무리 신경을 꺼도 조용해서 그런지 들려요.............. 20대후반 내일모레 서른에 결혼도 한 사람이 대단한거 같아요 ... 마음같아선 블로그도 공개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 해결책은 정말 없는건가요 .. ㅠㅠ 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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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여자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급하게 올려요 맞춤법 양해 바랍니다. 평소 판을 보다가 개념상실한 직원 글을 읽으면 와 여기저기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구나 ... 느꼈는데 ... 도라이보존의 법칙이라고 하나요 저희 회사에도 있습니다 ...
20대 후반에 올해 초 결혼한 여직원인데요 ... 에티켓이나 기본적인 회사규칙 같은 건 개나줘버려 마인드인지 뭔지 회사에 소문이 퍼져 사차원 여직원하면 누군지 모두가 다 알정도로 진짜 너무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되풀이합니다. 다른부서에 근무하고 있지만 같은 사무실안이라 저 역시 너무 힘들어요
일단 회사에 출근할때 퇴근할때 인사생략은 기본에 (먼저 인사를 해도 그냥 쌩~ㅋㅋㅋ) 끊임없이 입으로 소리를 내요... 똙 ! 딹 ! 딹! 딹 이런 시계소리 아시나요? 모니터 보면서 딹!! 딹!!! 혀로 침을 빨아당기듯 쓰-읍! 츳츳츳 이런소리도 자꾸 내고요 ;; 무의식 중에 내뱉는 건지 뭔지 ... 사장님이 여기저기 돌아다니셔서 회사를 비울때가 많지만 회사분위기 자체가 지각없이 조용하게 각자 일만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처음에는 삭막해 보였지만 쉬는 시간에는 다들 이야기도 잘하고 오히려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다 보니 야근도 없고 효율적이여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분들도 회사분위기에 맞춰서 열심히 근무하는데요 혼자만 저런 소리를 매일매일 하루에 한 50번은 내는거 같아요 .... 또 얼음을 담아와서는 엄청 소리를 크게 내면서 와그작와그작 깨먹습니다 ;; 다들 한번씩 일부러 쳐다보고 하시던데 와그작와그작 소리날때 딱 쳐다보면 갑자기 소리가 딱 멈춰요 ㅋㅋㅋ
근데 다시 고개 돌리면 또 와그작와그작 ㅋㅋㅋㅋㅋ 소리가 멈추는걸 보면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쳐다본다는걸 알고있다는건데 의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멈출수가 없는걸까요?
뭐 이런일은 습관적인거라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업무중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다른직원 파티션으로 손을 뻗어서 말도없이 다른직원의 필기구를 빼서 쓰고는 그냥 툭 집어넣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라도 저렇게 말없이 물건을 함부로 쓰는건 정말 기본예의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근태는(9:00 출근/ 18:00 퇴근) 어떤가 보니 사장님이 안계실때는 9:00 정각에 들어오거나 5~10분정도 지각을 거의 매일 하더군요 들어와서도 컴퓨터 네이트온 로그인만 해놓고(사장님이 네이트온에 접속해 계셔서 제대로 출근한척 하는거 같아요) 다시 또 나가서 뭐하고 오는진 모르겠지만 15분정도 뒤에 들어오더라구요 퇴근도 6시정각이 되자마자 후다닥 나갑니다 물론 인사는 생략 ㅋㅋㅋ 하지만 사장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와계실경우 ㅋㅋㅋㅋ 20분이나 빠른 8시 40분안으로 출근, 퇴근시간이 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나가던 사람이 다른직원이 나갈때까지 모니터는 꺼진지 옛날인데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걸 보면 사차원이라 생각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약삭빠르게 머리를 잘 굴리는거 같은데 왜저런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또 회사에서는 엄청나게 어두운 이미지인데(캡모자를 눌러쓰고 하루종일 있는다거나 해리포터에 디멘터처럼 후드를 쓰고 앉아있어요) 꽤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더라구요 네*버 메인에 한번 노출이 됬었다고 합니다. 직원들과 같이 들어가봤더니 ㅋㅋㅋ 세상에 ..... ㅇ ㅇ
인터넷세상에서는 매우 밝고 발랄하고 명랑한 *^^* 진짜 깜짝 놀랬어요 평소 업무중 필요한 대화를 네이트온으로 하다보면 네넨,ㅎ 흠흠흠, 흐흐, 뿅, ~했긔 이런 단어들을 쓰길래 뭐지 했는데 블로그 보니까 왜 저런단어들을 썼는지 바로 알았어요ㅋㅋ더 놀란사실은 새글을 작성한 시간... 전부 근무시간에 댓글이나 사진편집 포함 글을 썼더라구요... ;; 그리고 또하나 매일 아침 지각하는 이유도 알았습니다. 블로그에 매일 아침 해먹은 아침메뉴를 접시세팅부터 포크 숟가락 젓가락까지 과정샷을 찍어 올리고 있더라구요 ... 집과 직장거리가 차로 30분정도인 곳에 사는데 저러면 당연히 촉박하지 않나요? ;;;
저는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와 위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이야기들로 나빠진 이미지때문에 좋아보이진 않지만 같은 부서가 아닌지라 확 이야기를 꺼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여러번 물건을 함부로 사용당한(?) 직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지 남의 물건을 쓸때는 먼저 말을 하고 쓰는게 기본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ㅋㅋㅋ 그건 성격차이라고 생각한다며 자기는 친해지고 싶어서 그냥 썼다고 ... ;;;;;;; 친한 친구사이라도 **아 이거 좀 쓸께 하고 쓰지 않나요? 더이상 대화가 통하지 않아 더 열만 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방법이 없는걸까요 직접적으로도 안통하는데 간접적인 방법은 더더욱 안통할거 같고 ... 회사 직원들 연령대가 거의 20대 중반~30대후반 정도라 더 저렇게 마음대로 행동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가정교육의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 어떤방법이 해결책이 될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