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이네요
속도위반으로 곧 백일되는 아들둔 엄마입니다
제목에쓴것처럼 요즘 고민이있습니다
저희친정은 이혼가정입니다
언니와할머니 아빠저 이렇게 넷이 살다결혼했구요
엄마는 고등학교때연락이되어 그때부터왕래를 했지만
재혼하셔서 자식들도있습니다.
아빠는 여자친구분이 계시고 그분은 딸하나 아들하나있으시고
사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가끔씩 친정집에오셔서 주무시기도하고 아빠도 가서주무시고
명절때는꼭오시구요
친척어른분들도 제수씨 형수님 이렇게부르시더라구요
저랑언니는 딱히상관안합니다.
곧 아이백일이 되는데요
시댁식구 친정식구 직계가족만 모여 식사하기로했습니다
잠깐시간이되서 친정집에들렸더니
아빠가 지나가는말로 여자친구분도 백일때오신답니다.
순간말문이막혀 집에왔고 다음날 아빠한테전화로
안오셨으면좋겠다고 말씀을드렸는데요
아빠는 이해못하겠다고만합니다...
제가 불편하고 시부모님께 뭐라소개해야할지
모르겠다 직계가족만모이기로 했는데 오실자리가
아닌것같다고했더니 그럼 아빠도안오시겠답니다..
설득을해도 안오신다고 해서 그러라하고 끊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걸까요?
아빠의 여자친구분까지 오시라고했었어야했을까요?
상견례때도 아빠언니저 이렇게셋이갔는데...
신랑에게 시댁에게 창피해서 말도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