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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제게 올까요?

mysty |2014.07.30 02:11
조회 509 |추천 1
우연히 직장에서 신입으로 들어온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부터 한눈에 반해 버렸죠.
이쁘고 매력적이며 일까지 잘하는 그여자
같은 부서라 매일 만나고 이야기 하며 친해 졌어요.
저한테 조금씩 호감이 생기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두 더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그래두 좋다고 고백을 하였고 전 남자친구와 결혼까지는 하지 못할꺼라며 저를 만나 주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여자와 나이차이는 10살이구요.
전 남친과의 나이차이는 저보다 훨씬 마니 나더라구요
뭐 일단 저는 이 여자와 좋은 관계를 오래 가질수 있다고 믿었구요.
아무튼 우리는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 친구 전 남친을 잊지못해 계속 방황하였습니다.
전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점점 사랑에 빠져들었구요.
옆에 있어 주고 싶었고 안아 주며 어깨를 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사랑합니다.
참 웃기는 일은 꿈도 잘 꾸지 않는 제 꿈에 이 친구는 매일 나타납니다.
하루는 헤어지자며, 하루는 웃으며...꿈에 나타납니다.

몇일 전엔 제가 용기를 내어 내 옆에 있는 당신은 몸만 있는것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다음날도 전 웃으며 따뜻하게 그녈보고 인사를 하며 일을 했고 그녀는 다시 제 옆에서 웃어 주더라구요.
압니다 이여자 그냥 절 좋아만 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녀의 마음엔 제가 없다는 것도 ..
하지만 이젠 그녀가 없는 하루가 상상이가질 않고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좋은 제가 바보라는것도..
서른이 넘은 나이에 저한테 이런 사랑이 찾아 온 것도 참 쉽지 않네요.
그녀는 오늘도 전 남친 생각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잠자리에선 저와 함께하는게 행복해 보이는데 생활에선 그게 아닌것 같아 어렵네요.
이랬다 저랬다 변덕도 심하고 자기 생각으로만 연애에 몰두 하는 것도 그녀의 일상이네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그냥 참고 기다리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네요
어떻게 해야 이 사람 내게 와줄까요~?
아니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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