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원래 혼전 순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를 사귀게되고나서 생각이 바뀐건아니였지만
어쩌다가 관계를 맺게 되버렸네요,, 그날 좀 보드카마시고 다투다가 사고아닌사고를쳐버렸습니다.
남친이랑 저랑 둘다 첫경험이라서 피임을한것같은데 처음부터 한것같진않고,,휴,,
처음에는 임신사실을몰랐는데 평소랑다르게 자꾸 가슴이아파오고
밑에 분비물같은게나오고 잠도많아지고 평소에 잠이 많던편이라서 대수롭지않게생각하다가
생리예정일이 4일지나고나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이더군요,,
남자친구한테 말은 했는데 솔직히 고민입니다. 처음에 남친을 원망하고 전화를 끊은뒤에
연락이없어 잠수탔나 싶고 그냥불안하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편입으로 학교갈준비하고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지우자니 아이한테무슨잘못인가싶고 아직 제대로 형성되진않앗어도 한생명체를
내맘대로지우는건 정말못할짓이고 하기도 싫은데,, 그렇다고 낳자니 하고싶었던일을 그만두어야하고
그리고 나중에 남친한테연락이왔는데 제선택을 존중한다네요,, 책임은 진다고,,
자기는 마음이 반반이라 저한테 무슨말을 못해주겠다네요,, 지우자니 남친이 지금 30살이라서
지금 얘기를 낳아키우는시기가 맞고 나중가면 더 나이들어서까지 아이 뒷바라지해야하고
그렇다고 낳자니 제가 어리고 제 인생도 있는데 그인생 망칠것같다고 선택하라더군요,,
정말 도저히 지우는쪽으론 생각하고싶지도않고 도저히 못할일같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전학생이고 남친은 직장인이긴하나 회사에서 월급이 밀리는 시점입니다
밀리지도 몇달됬구요,,, 그리고 산업체로 야간학교를 다니느라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못그만두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회사를 그만둔다고해도 다른좋은 회사에 취직되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그리고 저희집에 새아빠가계신데 엄하다기보다는 폭력을그냥 행사하진않는데 말로 사람을 상처주는 분입니다
.. 이분에게 이런사실을알리기는 싫은데 이분이 저희집에서 나가시면 아마 엄마혼자 벌이하시는걸
로는 빛,, 여튼 저는 집에서 지원받기가힘들고 남자친구가 저희집에서 자기가 들어와사는게 저한
테 더 편하지않냐고하는데 저는 집이 편한곳인진 잘모르겟구요,, 남자친구는 이런제 집안사정은
모르구요,, 그래도 남자친구네는 남친이 외동이라 장가가면 주실 집은 있다고 하는데 그집에
들어간다해도 남자친구 수입이 일정치가않아서 생활이 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너무 많이 따지는걸까요,, 어떻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