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는 만난지 7개월이 지났구요
성격적으로 너무 잘 맞고 저도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어 날이 갈 수록 이 여자를 놓치기 싫어 집니다.
아직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진 않은 상태고 여자친구와 저와 둘이서만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만나는 중입니다.
여자친구의 오빠가 스님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그점이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 하더군요.
저는 오빠가 스님을 준비한다는게 무슨 문제냐고 하고 저희집은 천주교지만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른 종교도 존중하자는 주의라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보여지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걱정하더군요.
계속 걱정하니까 저도 계속 신경쓰이게 되는데,
오빠가 스님이라면 내가 뭐 신경 쓸 부분이 뭐가 있는지 물어봐도 오빠에 대해서 속 시원히 말해 주지 않아요.
지금 오빠를 보모님과 여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좀 지원해 주고 있는 모양인데
그 정도야 이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면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1.오빠가 스님이라면 결혼 후 제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뭐가 있을가요?
2.경제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면 1달에 얼마 정도 지원해야 할지도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