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대학 방학을 보내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4살 같은 대학 같은 과 선배이자 인턴을 다니고 있어요.
저랑 오빠는 이제 갓 한달 사귀었구요
문제는 연애 초창기인데 너무 식었다는거에요..
오빠는 사실 저를 만나기전에 일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점점 사이가 안좋아지는 분위기였대요.
그러다가 저를 만난 이후로 감정이 저한테 쏠려버려서 이별을 하게되었구요.
오빠랑 썸탈때는 그사실을 몰랐어요 사귄후에 오빠의 과거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전여자친구랑 그렇게 헤어졌다는걸 알게되었구요
2주전까지만 우리 서로 알콩달콩했어요 장난도치고 손도잡아보고 달달하게 만났어요
근데 일주일전 전여자친구가 오빠한테 연락을한거에요
힘들다고 오빠때문에 못사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오빠가 많이 자책을 했어요 자기때문에 그사람이 못산다고 인생을 망쳐놓은것 같다고....
전여자친구와 이별했을때 사실 자기도 많이 울었다고 그래두 일년넘게 함께해온 사람인데....
그렇게 오빠 얘기를 들으니까 내가 너무 아픈거에요
나때문에 두사람 사이를 끊은것같고..
그뒤였을까요...오빠가 표현도 줄고 웃음기도 많이 사라졌어요.
내가 잘하고싶은데....아무래도 그사람보다 덜하겠죠...
그래도 나 만나주고 하지만....전처럼 손도 잡지않고 표현을 잘 안해요.. 오빠가 혼란스러우니까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는게 저에요
전처럼 오빠한테 사랑받고 싶은데 전여자친구랑 정리될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