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다시 만난 만큼 후회하지말고 행복하세요.
나 그렇게 재회를 바랬는데,
재회는 당신이 하네요.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당신도 나를 만나
당신과 그 사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거겠죠.....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이 서글퍼도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지요.
인연은 내가 아니었다고..
내가 굳이 빌지 않아도, 당신 행복해보이는데
그래도 행복하세요.
2년이 조금 안되는 그 시간동안 넘치게 사랑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이제는 '사랑했다'라고 .....
나를 만나는 동안 당신은 최선을 다했으니, 미안해하지말아요.
나는 괜찮으니..
부디 그 사람이 다신 당신에게 상처주지 않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