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20일 되가는 파릇파릇 커플입니다..
100일쯤에 남친의 전여친때문에 파란만장한 영화한편 썼지만
남친을 용서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는데요
그런일이란 전여친이 제 남친 못잊어서 저한테 거짓말 지어내서 헤어지게 만들려는 짓이요..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요새 남친 핸드폰을 몰래 보게되고.
전에도 아는 여동생 누나들이랑 문자를 하는건 알았는데
문자가 오빠앙 이렇게 온걸 보며 순간... 너무 화가났지만
생일이라 연락했나보네.. 라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 남친이라는 놈은... 가족이랑 있을때.. 아는 남동생이랑 있을때도... 문자를 안해요.... 그것도 하루 종일...
보통 전화는 아니더라도 문자는 하지 않나요??
그러다가 저번에는 저랑 간 저수지공원을 아는 남동생이랑 갔다는거에요... 물론 그 남동생은 여친이 없어서 매일 집에만 있으닌깐 오빠가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공원을 남자 둘이 가긴 하나요??
하... 전여친 사건 이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의심병맘 나게 되고... 힘드네요ㅠㅠ
오늘은 가족이랑 1박2일로 놀러 가는데 연락 한통 없네요..
물론 예비 시어머님과 시누이랑 전날 만나서 애기하다가 가는건 맞긴하는데... 그렇다고 ㅠㅠ 하루종일 연락 없는 건 너무 하지 않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