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차마 못하겠던 마지막 인사

32여자 |2014.08.06 00:53
조회 472 |추천 0
꼭 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이말 마저 내가 하면 정말 끝이라는
그런 마지막 인사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이제 기다림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고마웠다 미안했다. 행복하라
진심을 전했습니다.



다시 재회한 그 커플이 행복하길 바라는 거.. 진심입니다.
다만 후회할거라는 마음도 진심입니다...


여기 재회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 중
그녀도, 그도 그 중 하나였을테니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만, 결혼 직전 돈많은 남자와 바람나 떠났던 그녀에게 돌아간 그가 언젠간 후회하리라...하는 마음도.....
우습죠.. 저..


근데, 다른 사람 만나보고 진짜 반성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헤다판의 진심어린 사람들처럼
그녀가 진정 그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돌아와 붙잡은 것이길 바래봅니다.
그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지 않길 바랍니다.



헤다판의 사람들을 보고 공감하고 하다보니...
다들 각자 입장에서 간절하구나.. 싶더군요..
많이 배우네요..



그도, 그녀도
힘들게 다시 만난 인연이니
둘이서 행복하길..


-----

머리는 그런데 마음은 계속 우네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겠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