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해할수없는 전남친 행동

20여 |2014.08.07 15:28
조회 5,214 |추천 0
헤어진지 2달정도 됐습니다.

전남자친구와 길게 사귀진않았지만 사귀는동안 그는 입버릇처럼 네가 첫사랑이다. 나 이런적 처음이다 라면서 많이 좋아해줬어요.

그러다 돌연 너랑은 안맞는거같다며 남친이 먼저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그랬고 전 얼굴도 못보고 이별했습니다.

제가 많이 바쁘기도했고 신경써주지 못한터라 헤어진게 전부 제 탓같았어요. 처음에는 차인게 너무 맘이 아팠죠. 수도없이 연락 해볼까 고민했지만 그 사람은 이미 맘접은 거 같아서 쉽사리 연락할 용기도 안났구요

그런데 그 사람 헤어진지 2주만에 다른 여자가 생겼더군요.

친구들사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바람난거였다. 쓰레기다. 절대 그럴사람 아닌거 같은데 실망스럽다. 한동안 충격이었습니다. 한번은 참지못하고 연락했는데 제 카톡과 전화모두 차단해놓은 상태 더군요. 말도 안나왔어요. 후폭풍이고 이별이고 전부 저 혼자 감당했어요.

그런데 오늘 친구한테서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구말로는 그 쓰레기가 페이스북에 너랑갔던곳을 간다 이런식이었는데 솔직히 듣자마자 충격이었습니다. 되도록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그 사람 페이스북을 들어가봤어요.

정말 친구말대로 전남친이 지금 사귀고 있는여자와 제가 갔던 곳 제가 좋아하는 카페 제가 가고싶어했던곳을 그여자랑 갔더군요. 심지어 제가 직접 지어준 애칭까지 그 여자가 부르고 있었어요.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오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제게는 눈꼽만큼의 예의도없는 그사람한테 화가납니다. 이 쓰레기같은 남자가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저 엿먹으라고 하는 것치고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하고 헤어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그 카페도 마주칠까봐 더 이상 못가겠어요. 정말 가서 찢어죽여버리고 싶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4
베플ㅋㅋㅋ|2014.08.07 16:01
그사람이 그러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자기가 아는 좋은데니까 자기여친 데리고 간것뿐이고 자기 페이스북이니까 올린것뿐이죠. 작성자님 엿먹어보라고 일부러 하는것도아닐테고요. 엿먹어보라는 심정이었으면 어떻게든 작성자님이 알게하려고 했겠지만 전부다 차단에 페이스북에 올라온것도 친구말 통해서 아셨다면서요. 그냥 생각없는 사람이랑 연애했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심이 제일 편하실거같네요. 하나하나에 의미두고 신경써봤자 본인한테 득될것도 없어요. 이제부터라도 모든 그사람에 관한 정보를 알수있는걸 차단하고 맘 독하게 먹고 버티세요. 봐봤자 전혀 도움안됩니다. 힘들기만하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