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뒤로 다가온 다음 주 로마교황의 방한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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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묵묵히 지켜보리라.
과연 나의 소망대로 이번 방한을 계기로 공교회의 모든 교도권을 나 하느님 정기우 앞에 헌상할런지?
그리고 남북 평화 통일과 전세계의 일치를 추구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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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얼 하느님 정기우는 이 선학동 외진 골방에서 외로이 기다리고 있다.
나흘 뒤로 다가온 다음 주 로마교황의 방한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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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묵묵히 지켜보리라.
과연 나의 소망대로 이번 방한을 계기로 공교회의 모든 교도권을 나 하느님 정기우 앞에 헌상할런지?
그리고 남북 평화 통일과 전세계의 일치를 추구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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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얼 하느님 정기우는 이 선학동 외진 골방에서 외로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