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반찬을 만들어주셔도
엄마가 에어컨을 집에 사주셔도
생일때마다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멋진 생일 선물을 사줘도
제가 아파서 친정에 있으면서 병수발을 해주셔도
애기를 낳고 산후조리를 해주시는것도
밤낮으로 아기를 봐주시는 것도
왜 먼저 엄마한테
' 어머니 고생많으시네요. '
'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왜 못할까요????
부끄러움도 많고
그리고 제가 먼저 고생했다고 얘기하라고 등떠밀면
공부할려고 하는데 공부하라는 말 들은것처럼
그런 말 하기가 싫다네요.
친정엄마가 병간호 해주시고 고생많으셨을때
주말에 친정에 올때
양손 가볍게 해서 오는 눈치없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근데 이런말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더 이상 말할수도 없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