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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께 고생하셨습니다 이야기 하지 않는 남편

지율에미 |2014.08.10 18:39
조회 1,863 |추천 7

엄마가 반찬을 만들어주셔도

엄마가 에어컨을 집에 사주셔도

생일때마다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멋진 생일 선물을 사줘도

제가 아파서 친정에 있으면서 병수발을 해주셔도

애기를 낳고 산후조리를 해주시는것도

밤낮으로 아기를 봐주시는 것도

왜 먼저 엄마한테

' 어머니 고생많으시네요. '

'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왜 못할까요????

 

부끄러움도 많고

그리고 제가 먼저 고생했다고 얘기하라고 등떠밀면

공부할려고 하는데 공부하라는 말 들은것처럼

그런 말 하기가 싫다네요.

 

친정엄마가 병간호 해주시고 고생많으셨을때

주말에 친정에 올때

양손 가볍게 해서 오는 눈치없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근데 이런말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더 이상 말할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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