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체육회’는 인기 스포츠 선수를 초청해 연예인들과 겨루는 콘셉트의 예능으로 일본에선 꽤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여자 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보호장비 없이 일본인 개그맨 가스카 도시아키, 시나가와 히로시, 이마다 고지 등 3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한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트니코바의 출연은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기획 ‘모테나시(환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일본은 지난 2월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제치고 논란의 금메달을 딴 소트니코바를 옹호해 왔다. 소트니코바 역시 최근 아사다 마오가 중심이 된 아이스쇼에도 참가하는 등 일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래서인지 소트니코바는 2014~2015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시리즈 가운데 4차 러시아 로스텔레콤컵과 6차 일본 NHK트로피를 선택했다.
소트니코바는 일본은 너무 아름다운 나라이며 아사다 마오를 가장 존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