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여자입니다
저는 스무살, 남친도 스무살입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고요 같은 대학에 왔어요. 대학은 서울에 있는 그 세 개중에 하나..어찌저찌 하다보니 cc를 하고 있어요
남친 뭐 객관적으로 안잘생김 묻었는데 제눈에는 그냥 다 이쁘고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외모 눈이 낮아서
참고로 저는 한 번 사귀어봤고 남친은 모쏠..!
각설하고 사실 전 좀 부끄럽지만..? 어렸을 때부터 성욕이ㅜㅜ 좀 많았던 거 같아요.
뭐 딱히 야동다운 받고 그런 건 아닌데 괜히 유투브에서 쌍화점 검색해서 그런 부분..만 계속 본 적도 있고 등등
그런 소설 보고 상상하고..수위 센 소설..
어렸을 때부터 좀 힘 있는 남자, 나보다 지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월한 남자한테 뭔가 속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이런 충동?? 왜 여자들이 선생님이나 회사에서 팀장, 대리한테 끌리는 기분처럼
그런 충동도 느껴봤고..
사실 남친하고 자..고 싶은 마음은 24살 전에는 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 밑으로는..! (좋다?)
솔직히 남친이 스킨십은 잘 안했어요 뽀뽀도 제가 유도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남친한테 볼 대고 있다가 입술 밑에 입 살짝 갖다 대고 볼에 갖다 대고
키스도 뽀뽀 빈도를 조금씩 높이다가 남친 입술에 손가락으로 장난쳤어요
지분대고 애기랑 놀듯이? 집어넣기도 하고
한동안 그러다가 입술 대고 가만히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키스도 시도하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막 일사천리로 그런 건 아니고 볼뽀뽀에서 입술뽀보로 넘어가기 전에 아직 입술은 안돼 아껴줬으면 좋겠어 하면서 마치
남친이 시도했던 거처럼..! 물론 유도는 제가 했지만ㅋㅋ
근데 그래도 '너가 먼저 시작했잖아'라든지 이런 게 아니라 '알았어 알았어 미안' 이러고 잘 눈치도 못 채대요 ㄷㄷㅋㅋ
하..익명의 힘을 빌려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저는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는 거 좋아하그든요..ㅜㅜ
애가 된 기분이라 좋고..
그리고 이런 말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걱정되는데 그 가슴..키스하면서 가슴 만져주면 너무 좋을 거 같은 거에요 저같은 생각 가지신 분 있나요..ㅜㅜ
인터넷 검색에 남친 가슴, 키스 가슴, 이런 거 검색하면 죄다
남친이 가슴 만지려 해요 어떡해요? 이런 글밖에 없고..오히려 먼저 만져줬으면 하는 내가 진짜 큰일날 앤가 객관적으로 걱정되고..
근데 어쨌든 제가 유도를 했어요
남친이 키스를 몇주째 하는데도 손은 허리 가볍게 안는 수준에서 도무지 변하질 않아서
(저는 엉덩이 배 가슴팍 다 만지고 가슴에 뽀뽀도 하고 엉덩이 톡톡 하고 그러거든요..)
제가 일부러 키스할 때 엉덩이를 막 주물렀어요 그 왜..
원랜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기만 했는데 진짜 오늘은 꼭 얘가 나 만졌으면 좋겠다..제발 이런 생각 들어서
엉덩이 주무르는 행위가 주는 인상이 가슴 주무르는 거랑 비슷하잖아요..?? 그걸 노리고
그랬더니 평소에 가만히 있던 손이 올라와서 가슴 그 옆 사이드를 한동안 배회하더니 제가 엉덩이 세게 주무르니까 가슴 쪽으로 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살살 주무르는데 이게 꿈이야 생시야 싶고 설레고 너무 좋고ㅜㅜ 아 완전 느꼈는데
키스만 하는 거랑 비교도 안 되게 너무 느낌 좋았어요 ㄷㄷ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전남친은 별로 안 좋아해서 걔가 야한 이야기할라 치면 더럽다 생각 들고 그거 땜에 헤어지자고 했거든요..이번 남친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나 왜이래ㅜㅜ
아그런데 다 보는 말이 자는 거까지 진도 나갈 거 아니면 진짜 키스까지만 해라, 아니면 키스하면 진도 팍팍 나가니까 뽀뽀만 해야 한다 이런 게 많더라고요
근데 또 이말이 영 틀린 말은 아니고
아 남들은 남친이 이런 거 시도해서 걱정이에요 이러는데 나는 막 내가 나서서 하고 싶어하는 형국이라 아주 미치겠네요..
(남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한국남자에요 다만 제가 더 심한 거 같아서 그렇지ㅋㅋ)
이러면 안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어케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