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여고생입니다.
저에게는 25살에 3개월 정도 썸을 타고있는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서울에살고, 저는 경상도에 사는 장거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해요
그럴수록 연락을 더 잘해야되잖아요?
근데 오빠가 가끔씩 저랑 톡을 하다보면 집중을 안하는게 눈에 보일때가있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내 톡에 집중은 안하고 뭘하고있냐 따지니까
친구랑 톡한다고 .. 하길래 제가 나랑 톡하다말고 친구들 단톡방에 넘어가서 뭐하자는거냐고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오빠가 친구들이랑 톡하는게 왜?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말해봤자 더 싸움만 크게 날것같아서 그냥 혼자 그러려니하고
솔직히 서운하고 나도 화나고하는데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웃어넘겼어요.
근데 며칠전에 또 그러는거예요.
제가 길게 장문으로 보냈는데 오빠 답장이 "ㅋㅋㅋ"이 세문장만 오더라고요 ?
그때는 진짜 서운한게 쌓이고 쌓였던지라 제가 너무 화가나서 ..
고민하고 고민하다
이제 그만할까... 라고 보냈는데
오빠가 거의 3시간후에 답장이 오더라고요 멀 그만하자는거냐고 홧김에 뱉은말이냐고
홧김에 한말이면 좀 더 생각해보고 말하라고 할려고했다고..
저는 오빠한테 여태껏 서운했던거랑 다 말했거든요.. 근데 제가 듣고싶은 말은 못들었어요..
그냥 나도 위로받고 싶었던건데.. 자기가 이런이런 일 때문에 연락을 좀 소홀히했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만 말하지 저한테 앞으로는 더 잘해보겠다 더 노력해보겠다 그런말은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썸이 3개월이면 상당히 긴 기간이잖아요..?
그래서 그틈을타서 제가 왜 오빤 나한테 사귀자는말을 안하냐.. 단지 거리가 먼것때문이냐고 하니까
기분나쁘겠지만 맞대요 ..
멀리살아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그럼 딴 사람한테 눈이가고 그럼 상대방은 의심만하고 믿질못하고.. 그런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잔다하고 이렇게 끝나버렸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여기서 끝내버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