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고민만하다 이러다는 안댈것같다는 생각이들어 이렇게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흔하디 흔하게 생긴 고1 흔녀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간후 동아리에서 만난 아인데요
저희동아리가 일학년이 12명인데 4명이 남자고 8명이 여자입니다 서로 서먹서먹하니까 이럼 안대겠다싶어서 폰돌려가지고 번호 다따고 단톡하면서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제가지금 짝사랑중인 남자애랑 갠톡을하게댔는데 그땐 별 생각없이 너한번 이학년올라가기전에 꼬셔볼까봐 막이러면서 이런얘기저런얘기했구요 제가 예체능전공하는애라 연습실에 늦게까지남아있는날이많았는데 밤에 전화도해주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목소리가 잠기니까 감기냐면서 막 걱정해주는모습에 맘이 가서 좋아하게 댄것같습니다 근데 얘가 성격상 여자애들을 굉장히 잘챙겨주기도하구요 막 여자아니면 카톡안한다하고 그럴정도로 말을하더라구여 그래도 나름대로 잘지내다가 걔네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하다가 저랑 좀 친하게지내는 쌤이신데 막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아시구 막 종례시간이구 조회시간이구 애들한테 몇반회장이 @@이 좋아한대 막이러구 순식간에 일학년전체에 제가 걜 좋아한다고 소문이 쫙 났구요 그때부터 막 매일 전화도하고 카톡도했었는데 하나도 안하고 정말 딱하고 끊겼었습니다 그때이후로 전 걔를 안좋아하겠다고 난리치다가 결국 한 5일전쯤에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서 정말 철판깔고 전화를했는데 정말 태평하게 아무렇지 않게 받는거에요 첨엔 잘못전화햤다고 하고 끊었는데 걔가 전화와가지구 뭔일이냐구 막 그러다가 그냥 솔직하게 목소리듣구싶었다구 말했더니 막 웃더라구요 그러면서 막 소원내기하자고 그러더라구요 막 살빼면 소원들어준다고 막그러는데 돈안들고 꼬봉 막이런거 말고 소원내기하자고 해서 하겠다구한상황이구요 막 제가 진짜 사소한거에 잘설레긴하는데 갑툭튀로 목소리 좋다고 하구요 그날 전활 한시간 반동안 하고 담날 학교에서 봤는데 감기가있어서 책상에 엎어져서 잤는데 막 제친구한테 얘 많이아프냐구 막 물어보고 걱정해줬다하네요 막 손금도봐주구 어쩌다가 막 제머리를 빗어줬는데 막 샴푸냄새좋다하고 그러는데 얘가 저한테 맘이있는걸까요..?
근데얘가 막 다른여자애들한텐 정말 다잘해주는데 막 저한텐 욕도하구 챙길땐 완전 잘챙겨주구요 막 졸지에 말이쁘게하고 말좀잘듣구 막 이런말하는데 저 그냥 혼자좋아하는거겠죠? 어떻게해야할까요 계속 좋아해도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