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인데요
얼마전 영어회화시험을 보기위해
다녔던 학원이 있는데
학원 수업 특성상 수업끝나고
가까운곳앉은사람끼리 스터디를 짜줘서
영어 토킹 연습을 합니다
그때 저는 연상인 남자랑 되어서
연습을 했는데 같이 연습하다가
그냥 공부얘기도 하다보니 친해져서
연락주고받았는데
그 남자는 저번시험을 잘보고
저는 잘 못봐서
제가 회화는 혼자하기 너무 막막하다고했거든요
학원을 다닐까했는데 그남자가 도와준대요
학원비도 아낄겸 같은 식의 방법으로 배운적이 있어서 오히려 낫겠다싶어서 약속정해놨는데요
저는 정말 이성으로 보는거 그런거전혀없구
혼자하기 막막해서 도움되겠다싶어서 만나는거거든요 만나는곳도 스터디룸이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남친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저 믿고있는데 말을 안하고 만나자니 괜히 딴맘없어도 죄책감들구,
말을 하자니 괜히 화만 돋구고
안그래도 크게싸우고 막 회복하려는 사이
더 나쁘게 만들까봐 걱정이에요
근데 회화공부는 여전히 혼자하기 막막해요ㅠ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서 저번 학원도 아빠에게 부탁한거라 ㅠ
저, 그 학원남자를 안만나는게좋을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