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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가 권위로 짓누르네요.

ㅇㅁㅇ |2014.08.13 13:04
조회 1,203 |추천 4
전공관련 싸이트서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괜찮은 곳이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면접보라는 연락이 왔으며, 면접을 보게 되었죠.
그러고 저는 운이 좋게 면접보는 날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하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저는 운이 좋았다 생각했습니다.
교수에 대해 검색을 하면 서울 ㅋ대 의대 교수에 제약회사랑 공동연구를 하고 있으며,
2년전에 지방의 ㅇ대 의대로 옮겨서 지금은 서울 소재의 디지털대학에서 연구실을 빌려서 사용하는 거더라구요.

저는 첫날 회사를 가고 유명한 교수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교수의 행동을 보고 바로 발을 돌렸어야 했어야 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첫날 와서 교수가 제게 하는 말이 옆 실험실에 나이있는 연구원이 있는데 그 사람 말 들을 필요도 없고, 무조건 무시하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을 나이 60인 교수가 옆 실험실의 연구원에 대해 한 말인가요??
또 연구실을 빌려 쓰고 있는데 옆 실험실 사람과 이야기도 하지 말고 무시하라뇨;;;
이 교수의 이런 말에 어이도 없고 이런 말을 듣는 순간 나왔어야 한걸 후회합니다.

사고는 입사한 후로 매일매일 나왔고,
점점더 이 교수의 추잡한 행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입사한 다음날 큰 사고가 났습니다.
이 회사에는 인도인 두명 A와 B가 있었는데
A는 교수가 ㅋ대 의대 교수때 박사과정을 들어가서 이번에 졸업할 사람이며,
B는 유명한 ㅋ대 박사 출신으로 4개월전 이 회사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우선 A는 한국에 온지 5년동안 교수가 휴가한번 보낸 적이 없어서 인도에 가본적도 없으며, 심지어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시켰기 때문에 서울관광조차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B는 해당 분야가 아니라서 교수가 영어를 잘하니 논문을 무리하게 4편을 요구하였고,
B씨가 못하겠다고 하니..
지금 자신에게 반항하고 있는거냐? 날 화나게 하고 있는거냐?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일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결국 B씨는 일을 그만두겠다고 사직서를 냈더니, 교수가 퇴사 한달전에 내야 한다며 무조건 나오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이라는 신분으로 협박을 했으며, 월급도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교수가 겉으로는 기독교인이라며 식사전 기도하고 성경책읽고 그런 모습이 가증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사고는 제가 입사한 다음날 나타났으며,
B씨가 그만두겠다고 이야기를 하니 둘이서 조용히 이야기 하자며 나간지 얼마 안되서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밖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B씨가 두려움에 떨며 경찰불러달라고 하고 있고,
교수는 B씨를 끄집어 나갈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옆실험실 사람과 함께 교수를 진정시키고,
B씨에겐 나중에 또 이런일이 있으면 함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하고 보냈습니다.

저는 오자마자 이런일을 당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회사가 처음인데 다들 이런건지 모르겠고..
또 옆 실험실 사람이 제게 저 교수는 항상 일을 이렇게 만들어서 내보내고, 취업 못하게 협박까지 한다는 소리가지 들었습니다.

아무리 교수지만 밑 직원을 함부러 대하고 협박까지 한다는 말까지 더 무서웠습니다.
그 찰라, 교수가 조용히 저를 부르며, 상황 설명을 갑자기 하더라구요.

B가 원래 정신병이 있는데, 치료하라고 해도 안하더라. 인도가기 전에 치료해야 한다면서...
알고 보니 이 교수는 본인과 트러블로 나가는 사람은 모두 정신병으로 치부하며 새로운 사람에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 올해만 들어서 이 교수 밑에 적어도 30명이 넘게 옮겨졌다는 말까지 더 들으니..
교수의 횡포가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교수가 와서 하는 일이라곤..
인도인 A씨에게 커피 타오게 시키기, 신문보거나 인터넷 하기, 밥먹고 잠자기, 기독교 서적 보기, 사우나 가기, 전화하기, 심심하면 연구원들 불러서 기분대로 화내기..
이것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점심시간도 교수가 가자고 할때 까지 가지도 못하며, 따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것도 보기 싫다고 말합니다.

출근 아침 8시에 나와 교수가 퇴근하라고 할때 까지 가지도 못하며 (보통 8-9시 퇴근), 토요일엔 9시에 나와서 5시 퇴근하기를 강요합니다.
그나마 저는 낫더라구요,

인도인 A씨는 아침 7시반 출근 보통 9-10 시 퇴근9 (심지어 교수가 일직 퇴근해도 8시나 9시쯤 전화해서 남아 있는지 감시하거나 퇴근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오기도 합니다.) 주말에도 9시에 출근해서 5시까지 있게 합니다.

이런 교수의 만행이 싫어서 뭐라 말하면.. 본인 말에 지금 대항하는 거냐면서 이런식이면 일 같이 못한다 하면서 사직서를 권유까지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더 많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악덕 교수에 자기 권위로 맘대로 사람을 휘둘른다는걸 알거라 생각됩니다.


진짜 이런 교수의 만행을 널리 퍼뜨려서 더이상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 교수 지금 다시 인천에 신설된 ㅋ대 의대 병원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 병원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겉으로는 기독교인으로서 기도하고 새벽기도회가고 수요예배를 참석한다고 해도교수로서 자질도 없이 본인 말에 무조건식으로 따라야 하며, 강제 해고에, 외국인 노동자 노동력 착취까지..

이런 사람이 어찌 국내의 의대 교수로서, 여성암 권위자라고 말하며, 떳떳하게 사는지 이해 할 수 없네요.

명백한 증거가 없어서 신고도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여기다가 넋두리식으로 하게 되었네요.

이 교수를 어떤식으로 신고 할 수 있는지 조언바랍니다.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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