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취지는 저같은 남자들이 세상에 없길 기원하며, 참고하라는 뜻에서 작성합니다..
저는 잘생기지도 몸매가 좋지도 능력이 있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31살의 회사원입니다...
단 하나의 무기가 있다면 말빨은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것입니다.. 직업도 그래서 영업직은 아니
지만 말하나로 상대하는 업종입니다.. (전문직종이나 자세한 직업사항은 비공개로 하겠음)
25살때 처음으로 친한형님의 권유로 나이트를 가게되었습니다..
춤은 그냥 보통이나, 나이트에서 여자를 만나게 되면 말빨로 꼬시는 재미를 한번 맛보고 나니 자주
는 아니지만 2달에 한번 정도는 자주 방문을 하게 되었죠...
지금까지 약 5~6년간 많은 여자들과 웟나잇도 해보고, 또 일정기간 연애아닌 연애도 해보고 여튼
인생의 활력소 랄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는 듯한 묘한 마력을 느꼇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9살이던 당시 이미 1년가량 만나고 있던 직장에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연애를 해도 나이트는 끊을 수 없는 중독과 같았고, (지방이라 클럽은
거의 없는 관계로 나이트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음) 여자를 꼬셔서 몇달 연락하다 애인에게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크게 화를 내었지만... 저의 화려한 화술로 제압하고 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아마 그때가 대략 2012년3월경이었습니다.. 자주 저와 나이트를 다니던 형과
함께 휴일이 끼어있는날 부담 없이 나이트를 또 갔었죠..
거기서 이제 여자 2명을 꼬시게 되었는데... 여자1명은 저랑, 다른 여자는 형과 눈이 맞았답니다.
사실.. 뭐 저보다 나이도 몇살 많았고, 약간은 아줌마처럼 보이긴 하였으나, 짖은 화장에 짧은 핫팬츠, 거기다가 가슴이 c컵정도? 굉장히 글레머러스하여 저도 혹했던 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여자들과 나와서 노래방을 향했고, 새벽 3시정도까지 논 뒤 형의 파트너 였던 여자는
홀연히 집으로 떠낫습니다..
형과 저, 그리고 제 파트너 이렇게 3명이 남게 되니, 형도 무안한지 오늘 잘놀았다며 집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뭐 그여자도 갈꺼 같이 하길래 조금 더 꼬셔보았으나, 집에 간다며 사라지고 저 혼자
나이트 근처 노래방 앞에서 남게 되었지요..
뭐 이정도면 그냥 잘놀았다.. 집에 가야지 란 생각에 발걸음을 옮기는데 갑자기 제 파트너 였던 그여자가 저에게 달려오는 겁니다..
어? 무슨일이지? 하면서 물어보니, 자신의 집과 나이트가 500m 정도 떨어져 걸어가는데 왠 노숙자인가? 여튼 이상한 인간이 자꾸 자길 처다본다고 무섭다면서 다시 오는 겁니다.
이때다 싶어 화려한 화술로 여자를 재차 구어 삶은 뒤 근처 모텔로 대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러곤
나는 니가 나이트를 자주 왓는진 모르지만... 제법 왔을 꺼 같다.. 나는 다른 남자들과는 틀리다..
나를 한번 믿어봐도 좋을꺼다..믿져야 본전 아니냐? 하면서 잡아 먹어 버렸습니다..
이 한번의 실수로 저의 인생은 꽈배기처럼 최악으로 꼬이기 시작햇죠..
그 뒤로 여자는 저에게 이상야릇한 집착증세를 보였으나, 그닥 심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서로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여튼 제가 비용은 좀 더 부담은 하였으나, 나이트 된장녀들처럼 얻어처먹지만은 않았고, 같이 갔던 형과 형의 파트너도 우리가 잘되는 바람에 같이 잘되게 되어 함께 4명
이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그 뒤로 사이가 각별해졌으나, 저는 이미 1~2년된 여자친구가 있었으며, 이친구와는 그 이상 깊게
가지않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자주 만났고, 이후에 벌어질 일을 생각치 않아 저의 집, 회사,
등등 모든것을 알려주게 되었죠..
약 2개월 정도 만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저는 여친과 이미
결혼을 하겠다고 오래전부터 결심을 하고 있었기에 주저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나이트에서 만난 이여자가 보게 되었고, 그 와중에 저는 이여자가 애가 2명이나
있는 유부녀 였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난지 2개월이 지나서야 알게됨 - 이여자도 그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저역시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숨겼음)
이후 저는 결혼과 출산, 모두 문제 없이 이루었으나, 나이트에서 만난 그여자는 계속적으로 연락
을 해오며 저를 괴롭히기 시작 했습니다.
연락을 계속 피했더니, 저의 집으로 찾아와서 아파트 현관 벨을 누르지 않나, 다른 사람이 열고 들어올 때 같이 들어와 저의 층 계단에서 몇시간 동안 앉아서 술먹고 담배피고 개판 만들어 두고 가버리고, 집에서 나올 때마다 섬뜩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번은 와이프에게 문자온걸 들켰으나, 막상 사실대로 말하기가 너무나 두려워... 별일 아니다고
말빨로 또 조지고 넘어갔으나, 그 여자는 제 와이프에게 모든걸 발설해 버리겠다.. 돈1천만원을
주든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라고 계속 요구를 하더군요..
웃긴건,... 이 여자는 남편과 별거 중이며, 애만 둘이 자신이 키우고 있으나, 애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매일 술마시고, 하여튼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여자가 되어 가는 겁니다.. 이모든것이 나
떄문이다고...
그 와중에 회사와 집도 찾아오고... 너무 답이 없이 행동을 하여, 와이프에게 걸리는 건 너무 두렵고, 정상적인 생활은 해야겠고, 이러다보니 저 여자와 타협을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왠만하면 다 받아주고, 대신 내가 집에 들어가면 이여자도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혼하고 나랑 살자 이런 요구도 하는 것은 없었으나, 물질적인걸 간헐적이게 요구하고,
자주 집에 들어가지마라, 나랑 술마시자, 나랑 놀자 하다보니 정상적인 결혼생활도 할 수가 없어
와이프와도 자주 싸우고 회사일도 꼬이고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때도 많아졌습니다.
옛날 몇달되지 않았을 때, 차라리 와이프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청산을 했어야하는데 그게 두려워
지금까지 끈 시간만 자그마치 2년 반입니다.
그동안 와이프에게 걸리지 않은 것도 정말 제가 신기한데, 또 남자란게 이렇게 실다가도 그 여자를
만나게 되면 그여자가 더 성관계도 요구하고, 나랑 하는게 좋다, 자신의 오르가즘을 유일하게 느끼게해준다며 자주 들이대다보니 거부도 여러차례 했었지만, 그때마다 마누라와 섹스했냐? 그게 아니라면 나랑 해야된다, 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시점은 이제 그 여자의 미친증세를 받아주는것도 한계를 느꼇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많은 생각을 했지만... 저여자가 죽든, 내가 죽든, 아니면 다른 차선책이 있을까?
결론은 곧 제가 사는 곳을 떠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연찮게도 제 집이 그 여자 사는곳과 약 300m 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직장도 매우 가깝습니다.
이러다보니 그여자가 제 집, 제 회사 활보를 하며 제 행동에 많은 제약을 주고 있다보니, 차마
내가 떠나야되나? 생각을 수차게 했지만 죄를 지은 관계로 몰래 이사, 직장도 그만두고,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이곳을 떠나야만 그나마 제 와이프만큼은 모르는게 약이라고 지켜주는 것일꺼라
굳게 믿었습니다.
다행이도 이사가는 부분과 직장을 옮기는 부분 등은 다른 핑계로 충분히 이해를 시켰으며, 핸드폰번호를 10년가까이 쓰다보니, 뭐 이번 기회에 통신사 신규가입(번호변경)하면 혜택도 많다더라
하면서 번호도 바꾸고... 하면 제 양심의 가책은 무진장 남겠으나, 와이프 만큼은 지킬수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그 여자에겐 이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료하는 동안 철저히 비밀로 지키고,
나름 잘해주는 척 하다가 한방에 뒤통수를 칠 것입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라고
생각함)
제가 취하는 방법이 어리석다.. 굳이 그렇게 해야만 하느냐 라고 반문 하실 분들도 많으시겟지만
제가 오죽하면 저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방법들도 많이 강구 하였으나, 와이프 모르게 그여자를
때어놓는 방법은 저거 말곤 없더라구요... 그 여자는 자기 집안에 다 떠벌려도 된다. 자신은 이미
별거중이고, 남편도 다른 여자가 있어서 상관 없다.. 하기때문에 맞불작전도 할 수가 없습니다.
미친여자 진짜 답이 없더군요..
여튼 두서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튼 제가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드리자면
여자 잘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나쁜짓하면 안됩니다.... 언젠간 똑같이 당합니다.... 입니다.
만일 제가 생각한 방법 이외에 더 좋은 방법이 만약 있으신 분이 있다면 꼭 댓글 남겨 주시고,
정말 제가 도움 되었다면 사례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