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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이 변할줄 몰랐는데 이렇게 힘들줄도 몰랐구여... ㅠㅠ

흐흐 |2014.08.16 11:29
조회 305 |추천 0
오래만나지는않았는데.. 4-5개월 정도...이사람이 외국으로 일을 하러 가게 됬는데... 헤어지는날 자기가 먼저 롱디도 제안하고 무슨 이렇게 가게 되서 미안하다고 자기 뺨이라도 치라고개소리를 하더니.... 왜그렇게 미안해하나 싶었거든여 저는 그때...근데 그때는 그냥 실감이 안나서 제가 울지도않고 진짜 침착했거든여... 그런 저한테 왜이렇게 침착하냐고 그랬어여... 물론 저도 얘 안보는데서 많이 울고 ... 마지막에 편지도 써주고 선물도 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부질없었지만...어쨋든 결론은 계속 연락을 해보자 이거였거든여... 휴가때 만날수도있는거고 이런식으로.....
가고 나서 연락이 뜸한거에여 원래 항상 자기가 먼저 연락하던사람이었는데처음에는 적응하느라 바쁘겠지.. 이랬는데단답이고 연락도 뜸하고 그러다 한 이주지나고나서는 카톡을 읽씹하더라고여...페북도 보니까 무슨 클럽페이지를 좋아요 눌르고... 
처음에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변하지.. 하고 어이가없고 무슨일이있나 이런 병신같은생각을 하고있었는데...생각해보니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고 한게 내가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은데 지는 별로 안그래서 미안한거였나봐여... 제가 한번 구글링하다가 무슨 만남 사이트 이런데에 얘 프로필이 있는걸 봐서 얘기로 풀긴했는데 그때부터 항상 뭔가 얘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만날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있긴했었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었나보네여...근데 그런걸 감수할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거같아요 제가... 근데 이렇게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그걸 잘 몰랐던거같고 항상 덜좋아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뭔가 그런게 너무 아프네여..ㅜㅜ
근데아직도 혹시나 얘가 다시연락올까봐 하루종일 연락만 기다리고있고... 이제 한달다되가는데 아직도 얘 눈빛 안아주던거 목소리 이런게 다 생생하네여.... ㅜㅜ 진짜 얘는 너무 신나게 내생각도 하나도 안하고 잘사는거같은데... 너무 슬프고 다 잊어야되는거 아는데 괜찮았다가도 휴일만 되면 또 생각나고... ㅜㅜㅜㅜ
걱정했다가 어이없다가 화났다가 슬펐다가 지치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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