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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서 일상적인 연락..많이하세요?

유유 |2014.08.17 18:21
조회 674 |추천 0
저와 남자친구 둘 다 20대 중반입니다. 사귄 지는 이제 겨우 한 달 좀 넘었네요. 제가 스킨십에 있어서 그렇게 조심하는 편도 아니고 저도 즐기기 때문에,진도는 이미 다 나갔습니다. 
근데 스킨십 진도를 다 뺀 게 문제인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불안해하는 건지.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여기저기 가자는 곳도 많았고, 이런저런 얘기도 재밌게 했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처음엔 아무리 바빠도 틈틈이 카톡도 열심히하고 애정표현도 많이했어요. 근데 지금은 일할 때는 물론이고 출근할 때도 별 말이 없고,일이 끝나도 그냥 집에 들어간다, 밥 먹는다.. 그렇게 어디가보자, 뭐하자던 사람이 우리가 만나는지 안만나는지만 확인하고우리가 만나서 뭘 할건지, 시간을 어떻게 함께 보낼 건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요.제가 물어보지 않으면 카톡도 단답형으로 끊기고. 
물론 어느 정도 변할 거라는 걸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닙니다.그렇지만 이렇게 빨리?..... 이제 겨우 한달 좀 넘었는데...
연락의 빈도 수가 줄어드는 건 이해할 수 있어요 물론. 그렇지만 서로 대화의 내용이 점점.. 너무 무미건조하다고 해야하나.. 초반에는 그렇게 자기가 먼저 이런저런 얘기 꺼내고 하더니...지금은 저 혼자 어쩔 수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느낌이에요.
무슨 3,4개월 만난 사이도 아니고.. 한 달 만에 이렇게 바뀌어버리니까,그렇게 내가 쉽게 질릴 사람인가, 내가 너무 쉽게 스킨십을 허락건가,원래 별로 관심 없었는데 그런 척한건가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하지만 그래도 막상 얼굴보면 좋고, 안 보면 보고싶으니까..만나면 잘해주긴 하고...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속상해요. 이미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번 얘기는 해봤지만,그렇게 크게 바뀐 것 같지 않고.. 그냥 이제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이전 연애할 때도 카톡대화가 잘 안 이어진다는 느낌이 싫었는데, 여전히 똑같네요ㅠㅠ... 제 문제일까요??..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정말 관심이 떨어져서 바뀐건지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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