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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홀쓰 |2014.08.18 01:46
조회 224 |추천 0
일단 자기소개는
간단히 1988년생 남자

잠이 안와서 어찌저찌하다 오랜만에 네이트 판 접속..
4년7개월전 군대가기전 쓴 글을 발견하고 나오는 쓴 웃음
최근에 가슴아픈 이별을 하고 이게 첫사랑 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래전 글을 보니 저때의 나도 누구를 사랑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구나..
이런 반복된 감정을 지나보면서
가끔은 뭐가 진짜 사랑이지? 난 누군갈 진정으로 사랑 해본적 있을까?
죽기전에 진짜 사랑을 해볼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내가 장기연애를 못하는건 나의 탓인지 여자의 탓인지..
그 동안 내가 울리고 상처 줬던 이성들에 대한 과업인가?
뭐든 쉽게질리는 내 성격 탓인가 하면서도.. 때가 되면 누군가 나타나겠지 라고 위로 하고

여튼 본론으로 돌아 가자면 현재에 내 생각엔 마지막 여자 친구가 내 첫 사랑인것같다.
비록 사귄 개월수는 한달이고 많을걸 알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처음부터 한달밖에 없다는 걸 알고 시작한 연애였고 그후에 장거리 연애를 하기로 마음먹었고 한달도 지나지 않은채 이별통보를 받고.
그녀를 돌리기 위해 그녀의 고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그날이 될때까지 머리 속으로 수천 수만가지 상상과 이야기들 그리고 하고 싶은말 을 그렷지만 결국 실수와 후회만 남긴 채 난 그녀보다 뒤 늦게 현실로 돌아 와서 상황을 이해 했다.
( 아무리 그래도 서로 진실로 사랑한다면 국적이든 거리든 그 어떤 장애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와서는 그녀가 다시 내게 돌아온다 해도 내가 거절 할것 같다.
그리고 얘기 해줄거다 "넌 인생에서 커다란 기회 중하나를 놓친거라고"
그래도 이제는 누군가 나에게 첫사랑에 대해서 묻는다면 대답 해줄수있다.
그리고 이제 누군갈 만나게 되면 첫사랑처럼 그리고 마지막 사랑처럼 사랑해야겠다.
그리고 다시 5년 후 우연치않게 다시 내가 쓴글을 다시읽게 되겠지?

오랜만에 한글로 장문을 쓰니까 어색하네요.
문체도 게시판에는 잘 안어울리네요..
이런얘기들은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 하기 좀 힘들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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