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깁니다. 법률쪽에 계신분 꼭 읽고 도와주세요
제가 작은 네일샵을 하려고 가게를 계약 했어요
보증금 1600만원 월세 50만원 바닥권리 2500만원 시설권리 500만원
상권이 정말 좋은편인데 가게 앞에 전봇대가 있어 50만원이라 했어요. 사실 전봇대가 있어 좀 가려지는건 있어도
네일샵하기엔 큰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가게가 건물과 건물 사이에 덧대서 지은곳이라 가건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전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의심이 가서 등기부등본이랑 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구청을 가서 떼어보니 가건물이 아닌 증축으로 되어 있었어요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시작하려 했지만 뒷 집에 불이 샵까지 번저 지붕이 조금 탄 상태였습니다
이것을 지붕만 덮음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물이 새서 인테리어 한것이 소용이 없을수도 있다고 아예 철거하고 다시 짓는 식으로 인테리어 비용 2500만원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시작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아버지가 오래 건축업에 계셔서 손해 보지않고 꼼꼼히 계약.아버지도 지붕만 덮어서 될것이 아니라 하셔서 공사시작)
지금 공사가 12일 마감입니다 . 그때 청소하고 추석을 새고 17일에 오픈날짜를 잡았죠.
지금 이미 고객관리카드,휴지통,우산꽂이,메니큐어 등등.. 오픈만 하면 될정도로 준비를 다해놓았어요
근데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인테리어 업자한테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지금 구청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3명이와서 뭐 싸우고 건물 안에를 줄자로 재고 그러고 갔다고요...
증축한걸로 되있던건 2평이고 나머지는 불법이랍니다. 건물과 건물사이에는 길이있어야한다면서..
도대체 누가 민원을 넣은지는 알수없지만 오늘 집에서 샵에 필요한것 주문하고 그러다가 넘 놀라서..
건물주한테 전화를 했어요 건물주가 40년생이시라 계속 아이구! 속상해~~~~~~~~~하시면서
법적으로 절대로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본인이 땅을 사고 거기다가 지은거라고.. 그리고 뒤에 불난집도 할머니네 집이라는거예요..대화하다가 너무 말이 안통해서 아들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 전 사장님이 아들이랑 얘기하는게 빠르다고 알려주셨거든요..ㅡㅡ...........아들은 자기보다 더 모른담서 안 알려 주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막막하고 저 돈 다 어떻게하나 첫 장사인데 ..
나름 부푼 마음 안고 하나하나 준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마감만 하면 당장 가게 오픈인데..인테리어 다 해 놓으니 ㅠㅠ.......갑자기 이런일 터져서 정말 지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저희 아버지는 민원넣은것은 그 사람 알아낼 방법이있어서 알아내서 취소하게 하던가
아니면 2평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것을 그냥 벌금내면서 장사하라 하시는데 이게 가능한것인지.
또 만약에경우에 철거까지 해야할경우 제가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돈은 어디까지인지..
제가 어떻게 하는게 지금 가장 옳은지..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ㅠ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