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대학동창 남자와 몰래 연락하고 만납니다.결혼전에도 대학동창모임이 있었고, 그안에 그 대학동창남도 잇었습니다.제가 자는 새벽1시에 카톡주고 받고, 약속 잡고처갓집 간다면서 거짓말하고 토요일에 오전에 장모님이 오셔서 애 데려가고,화장하고 옷 예쁘게 입고 번화가에 갑니다.그리고 5시간 후에 제가 퇴근하고 바로 처갓집 간다고 하니.집에 와서 일반옷으로 갈아입고 화장도 연하게 보통처럼 하고 다시 나와서처갓집에 가서 아무일 없는듯 장모와 입맞추고는 저를 맞이 합니다.바람피는걸 알게 된건 제가 새벽에 잘 안일어나는데, 우연히 일어나서 아내 폰에서 카톡이 왔는데 남자이름에 내용이 그럼 토요일점심에봐 하는 미리보기 창이었습니다.청청벽력이더군요. 한참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초등학교때부터 친구를 불렀습니다. 뒷조사를 요구 부탁했습니다.그리고 아내가 토요일날 거짓말 하는날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다 낱낱이 들어났습니다.
장모가 적극 협조하여, 아내와 짜고 아내가 넉넉하게 바람필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갓돌지난 아이를 데리러 와서 버스타고 처갓집 가고,아내는 진하게 화장하고 예쁘게 옷 차려 입고 버스타고 번화가로 가서 그 남자 만나서밥먹고 커피마시고 MT가구 했습니다. 참 무섭더군요.친구가 옆에서 저 끓어오르는거 참게 한다고 난리났습니다.버스도 일부러 현금내고 이동하고, 커피값은 본인이 계산했더군요. 현.금.으로참 비참하더군요. 당시 심정은 진짜 우울증 제발할 정도로 우울하면서도제 자신에게 끝없는 분노와 자책을 하게 하더군요.부모님, 친구들 보기도 면목없고 민망했습니다.
가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현금쓰고 거짓말하면 증거가 어디 있어 하는데, 증거 잘만 나옵니다.버스에도 CCTV다 있어서 승객 타는것 내리는것 다 나오고요. 버스정류장에도 CCTV(특히 번화가)에 다 나옵니다. 현금 낸다고 추적 못할까요? 더구나 고급 주택에 살수록 정확하게 출입기록이 남고 CCTV에 잘 나오기 때문에 얼굴 구분이 아니라 상태까지 구분가능합니다.또 가게에는 CCTV가 없을까요? 계산대에는 전부 기본적으로 달려 있습니다.번화가 거리에도 CCTV는 어디나 있지요. MT안은 꼭 봐야 알겠습니까?제가 받은 선택지는 여러개이죠. 간통죄로 집어쳐넣게 성관계증거를 몇회 제대로 수집하는것.아니면 이것과 함께 통화기록, 카톡대화내용등을 바탕으로 이혼소송할지요.뭐 간통죄 기다리다 제가 죽겠는데 바로 이혼소송을 했습니다.그리고 이혼소송중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저도 보란듯이 맞바람으로 대놓고 행동했죠. 애는 처갓집에 가서 장모님 집에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구요.나이만 3살이 애 보면서 안타까워서 양육권도 가져오기 위해서 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압박했습니다. 이 남자 저 저 남자 연락오면 받아서 바람 나는 니가 무슨 애를 키울자격이 있냐장모님한테 애 맞겨놓고 놀기밖에 더 하냐 하며 온갖 비난을 하고, 양육수당 안줄거다.이혼하면 바로 결혼하고 애 때문에 포기한 유학갈거다. 우리집은 애 대학까지 책임지고 맞아주신다. 처갓집은 능력도 안되지 않느냐. 재혼하려면 애 있을 필요있냐 하며 말하니양육권을 순순히 주더군요. 그리고 0원 받고 꺼지는걸로 해서 합의이혼으로 바꾸었구요.합의이혼은 도장 찍었지만, 애가 24개월 미만이라 숙려기간이 길었고, 아이 면접교섭권 포기각서 문제로 계속 싸웠죠. 바람피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장모가 지금도 애봐주는게 용서할수 없고, 더러운 행실의 친엄마와 외할머니 보면 애한테 좋은 영향 안주기 때문에친권, 양육권뿐 아니라 면접교섭권도 포기하라고 종용했죠.그런데, 아내도 계속 친권, 양육권 포기했으면 됬지 않냐며 거부 했고,나중에 니가 재혼해서 또 애 가지면 애가 얼마나 상처 받을지 알고 있냐면서 면접교섭권도포기해라고 말했습니다.숙려기간때 권하는것도 있고 해서 부부클리닉과 심리치료를 같이 받게 되었고,또 면접교섭권 문제로 계속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후회 많이 하더군요. 원래는 빈정되고 약올려 주려고, 다른여자한테도 껄덕거리고페이스북이나 트위터니 돌아다니면서 아는 사이 여자들 번호 따고 있는 바람핀 새끼근황 말해주면서 이혼도장도 찍은 서류 그 놈 회사에 보내어주고, 조만간에가정파탄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아내는 합의 이혼 했으니. 그뒤에 민사소송등을 일절 하지 않겠다고 각서 써줬고요.친구가 가져다준 증거보고 너무 화가나서 심장에 쇼크가 왔고, 기절하고 응급실 실려간것도있고, 이모가 의사로 병원 이사장인걸 아내도 잘아니까요. 이혼소송할때도제 서류 봤으니 서류가 얼마나 준비 되었는지는 아내도 잘알지요.요즘 연락하고 만나는지 물어보니 그뒤로 연락 안한다고 하면서 후회하고 있고미안하다고 그때서야 사과하더군요.그렇게 3개월의 이혼숙려기간 동안에 부부클리닉이나 상담, 서로 잘못한것에 대한 후회,사과와 용서를 하면서 바람 폈지만 서로가 다시 해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둘다 약속 안했는데도 법원에 안가면서 이혼이 반려 되었습니다.단, 민사소송은 안하는 대신에 불륜남은 회사에서 짤렸습니다.회사에서 당직이 있고, 그 시간에 새벽에 여자들을 꽤어내는 카톡질을 하는것 때문에저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걸 볼수가 없었습니다.민사소송도 할려니 그건 아내가 적극적으로 말리더군요. 같이 다시 사니까이정도 선에서 다 덮자고요.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까지 대햑 2년 넘께 걸렸습니다.처음 반년간은 장모가 처갓집에 언제 왔다고 말해주고, 같이 전화받으면서 있는거 인증하고요.아이 소리도 꼭 들려줄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의심을 해소해야 했습니다.반대로 아내도 2명이랑 바람 나버리면서 저한테도 계속 만나는가 노심초사했구요.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지내니. 애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성격차이나 서로 몇번 싸우다가 이혼한다고 하는 주변 보면 안타까운게서로 많이 싸우고 ㅅㅅ리스부부가 되고 바람피니까 열받아서 이혼소송하고 맞바람 피고거의 이혼해야할 사유 대부분을 하고 이혼 안한 저희 입장에서는 좀 우습더군요.최근에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회사 계열사 분할하자고 어머니가 아버지 한테 막나가길래.이혼이 그리쉽냐고 빈정되다가 잘났다고 엄청 혼났죠. 결국 이혼은 안하셨고요.쉽게 이혼하는 저랑 비슷한 또래 보면 (일찍 결혼했습니다. 아이 아빠중에 저보다 젊은 사람이없어요. 주변에) 많이 안스럽습니다.부모님 이혼 소동에 생각 나서 적어 봤습니다.ㅅㅅ리스에 대화단절, 맞바람 나도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면 다시 잘 시작할수 있습니다.이혼 생각하시는 많은분들이 이글 읽고 현명한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