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분들, 사랑스러운 여우되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

고민 |2014.08.20 01:14
조회 6,349 |추천 4
남자 등꼴 빼먹는 나쁜 여우말구요~
정말 눈치빠르고 사랑스러운 여우있잖아요ㅠ
첫 눈에 예쁘진 않아도 대화하고나면 집에가도
생각나게하는 그런 여자되고 싶어요.

제 외모가 청순가련, 작고 귀엽기 보다는
도도섹시에 가까운데요.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동그래서 토끼같다고도해요.
(남들이 그래요;;;;)
솔직히 전 제 외모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어느 모임에 가도, 길을 걸어가도
남자분들이 첫 눈에 호감을 드러내고 잘해주세요. 말도 걸려고하시고 친해지고 싶어하시구..
외모와 달리 순수하다고 칭찬하시고들..그래요.
거기까진 감사한데 외모는 정말 예선통과인듯ㅠ

문제가 저의 눈치없고 곰같은 성격땜에ㅠㅠ
호감갖고 다가올때까지는 눈치 잘채는데 그 다음이 어려워요.
데이트 신청받고 세 번정도까지는 다들 저에게 만나줘서 영광이네 어쩌구,
연예인하고 있는것 같다며 설레여하고하는데
제가 신비감없이 솔직한 성격탓인지, 사차원같은 성격탓인지..
한달 정도 지나면 슬슬 발빼는게 느껴져요ㅠ

수동적인 성격도 아니구요~그동안 좋으면 제가 감정도 드러내기도 했고 근데 결과가 다 좋진 않았어요. 솔직한게 능사는 아닌 것같아요.
뭔가 생각했던 성격이 아닌 것 같아서인지..
실망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기도하고ㅠ
외모가 맘에 들어 먼저 들이대고
저도 좋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그게 부담되는건지 뭔지모르겠어요ㅠ

물론 다 내뺀건 아니고 오히려 여우같지않고
솔직, 순수하다고 진심으로 사랑해준
남친도 있었어요. 진국 몰라보고 헤어졌지만..

암튼, 아무 남자 막 꼬셔서 등쳐먹는 여우말구요~
그래도 이 남자는 놓치기 싫을 때 여우같이 딱 잡고 싶거든요. 좀 유인나같은건 타고나는건지ㅠ
타고난 여우분들 여자분 계시면
외모예선 통과 후에 어떻게 해야 딱 잡을 수있을지,
혹 남자분들 이거보시면 좋은 예 좀 들려주세요.
진짜 고민이예요ㅠ
추천수4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