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단란주점
알고싶어요
|2014.08.20 09:17
조회 68,430 |추천 10
직장인인 남자친구가 어제 회식한다고 하고서 밤 10시쯤? 갑자기 연락이 끊겼어요
전화기가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된다는 말만 계속 나오고
걱정도 되고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해서 새벽 1시까지 전화를 열몇통은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새벽 3시에 카톡이 왔길래 자다 깨서 어떻게 된일인지 캐묻고 마구 화냈습니다
단란주점을 직장동료들이랑 다녀왔답니다. 다른 일은 없었고 집에는 택시타고 들어왔고
돈은 상사가 냈대요.
중간에 배터리가 나갔는데 충전기나 여분배터리도 안가져갔답니다
편의점에서 충전되지 않냐 물었더니 그 분위기에서 나가기가 어려웠다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다른건 몰라도 거짓말은 안하는데 단란주점이라는 곳에 다녀왔다는 말은 남자친구를 1년 만나면서 처음 들었고
통화가 안됐던게 너무 마음에 걸려요
남자들이 단란주점가면 뭐하는건지,그리고 어떻게 노는지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여기 눈팅하시는 남자분들도 적지않은것같고 화류계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여자인 제가 그런곳에 갈일도 없고 술이라면 정말 증오하는 수준이라....
도대체 거긴 왜가는거죠?
뭐 특별한거라도 있나요? 제 남자친구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정말 끝까지 믿으면서 가고 싶은데 이런적도 처음이고 어떻게 더 물어봐야될지도 모르겠고 가슴만 먹먹해요
- 베플ㅇ|2014.08.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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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들이 창녀테크닉한번맛보면 여친이랑하기힘들다는데진짜임?걔네가그렇게잘함?;;;
- 베플165|2014.08.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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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낮엔 학교 다니고 밤엔 술집아가씨.. 그 친구 말이 절대로 신랑이나 남친 주점에 보내지 말라던데요ㅋ 열이면 열 모두 드럽게 논다고...ㅋ 아무리 젊잖아보이는 남자들도 술취하고 여자가 옆에 있으면 정말 추잡해진대요;;; 전 그 친구한데 충격적인 소릴 너무 많이 들어서 한때 단란주점 간판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렸고, 남자들 얼굴만 봐도 혹 이남자도..? 하는 생각에 괜히 우울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남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노래방 도우미들도 비슷하대요... 아줌마들은 특히 돈만주면 못하는짓이 없고 남자 다루는것도 그리 대담하다는..ㅡㅡ 어쨌든 그 친구는 평생 남자랑 사귀거나 결혼을 못할것 같다고 절대로 안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더라고요;;;; 이세상 남자들의 제일 추잡한 모습까지 다 봐서 절대로 남자를 사랑할수 없다나..... 쓰다보니 짜증나네요
- 베플ng|2014.08.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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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1년간일해봤던 사람입니다. 그쪽은그쪽나름대로의 세계가있어서..일부러 아실필요는 없다구생각되네요 알아봤자 좋을것두 없고.. 1종이 흔히말들하는 룸쌀롱이고 단란은 2종에 속하죠 3종은거의 최하급인 홍등가 이구여. 제가하면서 느낀건 술이들어가면 단란오는사람들은 모두 개가된다는겁니다.. 진상들도 많고.. 거의가2차를목적으로 오는사람들도 많구요, 아님 직장이나 모임같으데서 떼거리로 와서 개양아치들같이 놉니다. 어떤양반들은 2차가기도전에 테이블위에서 억지로 꼽고노는 개같은넘들도 있구여.별의별 남자들이 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