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사를 보다 안타까운 투표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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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투표가 진행되고, 사람들 또한 찬성한다는 것에 마음이 안좋다
노키즈존이라 아이들의 장소가 제한된다는 것에
속상한 것이 아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말이다.
며칠 전에 다음 아고라에 굉장한 글이 이슈였다
어마무시한! 한 사람의 지나친 배려심 요구
즉, 이기심에 비롯된 일이다.
(기사 참고 http://media.daum.net/v/2014081815421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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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쿠키뉴스
네 잘못되었어요.
이 글을 쓰는 나도 아이가 둘인 엄마이다.
처음 글을 접했을땐
화가 제일 먼저 났고, 어이가 없었고
절대 공감할 수 없었다.
내 기준으로 나는
먼저 누군가와 약속을 정할시 수유실이 있는 곳을 선정한다.
아이때문에 어찌보면 내가 상대방보다 유리한 곳으로 정해서 양해를 구한다.
저 당사자는 아마 이렇게 생각을 안했으리라 싶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곳을 마련 안해준 카페인데요?
라는 발언은 참으로 무지한 발언이다
준비성 떨어지는 엄마라고 볼 수 밖에..
요즘 멀티플렉스는 수유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말그대로 멀티. 멀티라 그 내에 카페 영화관 쇼핑몰 다 있다
그곳에서 있었다면 해결이 가능할 터.
그리고
카페에 수유실이나 교환대를 마련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런 곳이 아니라 일반 카페에 갔다 라고 반문한다면,
휴대용 매트(담요)를 가지고 다니며 화장실로 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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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어떠한 경우에 대비를 하며 다녀야 하지 않을까
엄마라면 준비성 만큼은 철저해야 된다 생각 한다. 그만큼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빠른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게
엄마의 자세가 아닐까
또한, 기저귀 교환시 나는 냄새를 견디라?
본인만 괜찮지요. 당신의 사랑스런 아이니까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늘 어딜가나 민폐이다.
버스, 지하철을 타면 안고 서있으면 자리를 양보 받게 되고
비켜주는 사람은 오늘 힘들수도 아플수도 멀리갈수도 있는것인데
그래도 둘 이라고, 아이라고, 양보해주는 사람들.
그렇게 민폐 아닌 민폐를 끼쳐가며 다같이 키우는 것이다.
그치만 그뿐이지 그 이상이 아니란 말이다.
*
물론 내가 잘났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답답했다
한 두번 접해본 기사들이 아니기에-
점점 아기엄마에 대한 인식이 이러한 일들로 안좋아지는 것 같다.
그로인해 받는 오해들 편견들도 생긴 것 같다
문제는 내가 받는 차가운 눈초리가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이는 여러사람들 속에서 크게 된다
자리양보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아이
그런 아이를 따뜻하게 인사 받아주는 것 등
아이에게 있어서 어른들에 그런 행동, 마음은 중요하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했는데 안받아준다면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당연하지' 이지만
아이에겐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왜냐. 모르니까
순수하니까
아이니까
그러면서 사회성에 대해 알게되고
자연스레 가르침을 얻는 것인데
점점 이런 일로 각박해지는 것이 걱정스럽다
혹, 노키즈존이 생긴다고 아이와 갈 곳이 없어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이 닫혀진다는 것.
어쨌든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지나친 배려심 요구로 인한 결과라는 것.
항상 좋은것만 보고 듣고 느끼며 성장하길-
모든 부모의 마음 이겠지요
그러길 바라기 전에
타인에게 좋은 3박자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 하는 것을
부모로서 보여주고 알려주는-
본보기가 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된다.
*
개인적인 의견을 쓴것 뿐!
나 또한 백프로 좋은 부모가 아니다
이슈화 되는게 잦아졌고
그것이 수면위로 떠올랐다는 것
그러므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진정한 배려심이 어떤 것 인가 그리고 그에 대한 감사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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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blog.naver.com/shin91sy/2200976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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