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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같은 사이 해답은??

안녕하세요.

가끔 판을 즐겨보는 22.5살 학생입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저에겐 대학교 1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같은 과 동기 남자애가 있어요.

 

1학년 2학기때부터 저희 과애들이 저희둘 잘 어울린다면서 계속 밀어줬었는데

 

저는 그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친한 친구 사이일뿐이라면서

 

그렇게 말을 해왔었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애가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느껴지면서 좋아지더라고요.

 

하필 그때가 애 군대가기 전인거에요.

 

근데 전 애가 그래도 그 때 고백했었더라면

 

아무리 군대 한달 남긴채 사귀는건 아니더라도

 

전 좋아하니까 기다릴 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남자애는 그건 좀 아니다 싶었나봐요.

 

남자애가 자기 군대가는데 여자친구 사귀는건

 

여자만 되게 힘들거같다고 미안해서 그런 짓은 못하겠다고 했었거든요.

(다른애들한테 들었었어요.)

 

군대가서도 연락이 닿아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휴가나올 때마다 둘이서 밥먹고 영화보고 술먹고 하는데,

 

당연히 친한친구니까 그런 만남은 가질수있는거겠지만

 

손잡거나 길걸을 때 어깨 감싸면서 같이 걷고 가끔 안기도 하고

 

그런 썸타는 듯한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해요.

 

그러다가 이번 휴가 때 일이 터졌어요.

 

저번 휴가때와 마찬가지로 밥먹고 영화보다가 바닷가 보고 저녁 먹다가 술먹었었는데

 

하필 제가 술을 자제를 못해서 필름이 끊겼었어요. (명백히 제 잘못이죠ㅠㅠ)

 

일어나니까 MT 이더라고요.

(남자애가 저희 가족에게 전화걸려고 했으나 둘다 전화기가 꺼져있고 제집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서 어쩔수없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눈 떠보니까 남자애가 저 팔베개해주면서 자고 있더라고요.

 

서로 일어나서도 그냥 평상시처럼 행동했는데

(그냥 껴안고만 자고 아무일 없었어요.)

 

그러고 몇일 후 지금 남자애는 복귀한 상태에요.

 

복귀 전까지 매일 카톡하고 밤에 전화도 하고 딱 연인들 하는 것처럼 했어요.

 

서로 좋아하고는 있는 거 같긴 하지만

 

남자애는 아직 군대 전역날(4~5개월)이 남아서 미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사귀자 하면 되게 이기적이게 생각할까봐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이 남자애가 좋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전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애가 전역할 때까지 제가 다른 남자 만나는 것도 되게 이상한거 같고요...

 

그런데 제가 전역할 때 까지 기다린다쳐도

 

남자애는 전역하고 저 말고 다른여자 만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째야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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