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중다니는 한 2학년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 학교가 2학기에 자유학기제 실시를 해서 선택프로그램을 정했어요.
전 딱히 뭐 흥미같은 것도 별로 없어서 친구들이랑 그나마 좋아하는 '만화·일러스트'를 들어갔어요.
그런데 저랑 별로 친하지는 않은 한 애가 자기 친구들이랑 '우리반 만화·일러스트 오타쿠들이 다 들어갔어.' 이러는 거예요.
저까지 3명의 아이들이 들어갔는데 1명은 미술전공이고 또 1명은 저랑 같이 꼽사리(☞☜)인데, 막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화가 나는거예요.
자기는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그림 그리는게 오타쿠면 미술 선생님을 물론이고, 거의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오타쿠일 거 아니예요.
게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팬아트 그리는 분도 오타쿠냐고요.
솔직히 너무한거 아니예요? 진짜 너무 화나서 걔한테 엄청 뭐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냥 꾹 꾹 참았네요.
제가 예민한 건 가요? 전 진짜 걔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네요ㅠㅠ
암튼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학 힘내세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