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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3집이 빅뱅에게 주는 득과 실

빅뱅팬 |2008.09.10 06:48
조회 3,418 |추천 0

요번에

빅뱅 3집이 발매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끄적입니다.

 

 

빅뱅 (Bigbang) 3rd Mini Album - Stand Up

 

01. Stand Up

02. 하루 하루

03. 천국

04. 착한 사람

05. LADY

06. OH MY FRIEND

 

 

제가 처음 엘범을 들었을때에 느낌은

역시 쥐드래곤은 '천재'라는것과

OH MY FRIEND에 노브레인을 섭외 할 정도로

엘범에 대한 대단한 열정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자 본론으로 넘어가서

'빅뱅 3집' 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타이틀곡인 "하루 하루"는

한마디로 전 곡인 "거짓말"과 견줄정도로 좋은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

멜로디도 좋고, 1집 2집과는 새로운 시도라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3집 발매 후 제가 느낀 문제가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쉬웠던 점은 '가사'입니다.

 

 

제가 언더 쪽의 힙합을 좋아하기에

'가사'에 대한 애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객관적으로 타이틀 곡 '하루하루'나 여타 3집의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선택의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하루하루'

역시 쥐드래곤은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이런 곡을 만들다니..

 

 

하지만,

가사 선택에 있어서는 ,

삼류 작사가보다 못했습니다.

곡을 망친다는 생각까지 들정도 였으니까요.

 

가사를 제외한다면 두번째 엘범도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언급한 첫번째 문제가 가사였다면, 두번째 문제는

"뮤지션으로서의 실력" 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빅뱅은 제가 좋아하는 흔치않은 아이돌 그룹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아이돌 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음악성이 뒷받침 된 실력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이었고요.

 

 

하지만,

1집때 '라이브 콘서트'를 할 정도로

실력이 좋던 빅뱅은

각자의 개인 활동과 연기,

지나치게 많은 쇼프로그램 일정으로 인해

연습을 게을리 한 탓인지,

라이브 실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필자의 지인들도

"빅뱅의 라이브가 이렇게 막장이었나?"

"라이브에 실망 했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뮤지션에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물론 요즘 같은 시대엔

연기도 잘해야하고, 노래도 잘해하고, 쇼프로에서는 웃겨야하고..

만능 엔터테이너가 필수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분을 잊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안타깝습니다.

물론 3집 전의 활동들로,

빅뱅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죠.

(그 전에도 인기는 당연이 좋았지만..)

 

하지만, 좋은 실력을 가진 어린 뮤지션이

보통 아이돌처럼

립싱크 하며 춤이나 추고,

쇼프로 나와서 개그나하고,

연기 활동을 하는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된다면,

뮤지션의 본분을 잊어 갈 뿐만 아니라

실력을 잃어가는 것도 빨라질 것입니다.

 

 

 

빅뱅 3집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히 좋습니다.

소속사나 빅뱅 본인들도

성공적이라 생각하겠죠.

 

 

 

하지만

빅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가수로서 무너저가는 빅뱅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는 빅뱅 3집은

득보다는 실이 많은 엘범인것 같습니다. 

 

 

 

빅뱅이 첫 엘범을 들고나와

라이브 콘서트를 가질때만 해도

'아 우리나라에도 좋은 뮤지션이 나왔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엘범이 하나 둘

발매되면서부터

 

엘범자체의 음악성은 좋아지지만

실력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더군요.

 

 

제가 할 말은 다 했습니다.

 

 

 

빅뱅의 팬으로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 어디에도 빅뱅의 잘 못된 점을 꼬집는 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꼬집기는 커녕 잘 못된 점을 "잘했다."라고 옹호해주더군요.

 

 

 

좀 더 발전 할 수 있는

빅뱅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두서없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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