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천 왕길동 화학약품 누출사건 한번봐주세요!

ㅠㅠ |2014.08.21 23:01
조회 813 |추천 0

방탈일수있으나 많은 분들 봐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8월 19일 오후에 인천 왕길동에 있는 화학약품 공장에서 아세트산비닐이라는 약품이 누출되었데요.

그런데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성이라던지 피해상황을 공지해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는데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검단지역 근처에 사시는분들 중 아직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건강상 피해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인천 왕길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도 당분간 창문닫고 외출 자제하시길 바래요..

                                                                                                                                         

 

▶ 내용 : 사건발생날 오후 4:30분터 현장에 계셨던 “마전중학교 유희장 운영위원장”님의 현장보고 내용입니다.

 

- 사고원인 : 소방서/환경청 조사중 , 화학반응인지 공장직원 부주위로 인한 내용인지 아직 사실내용 확인안됨

 

- 사고일시 : 2014 8 19일 오후 2시 18분

 

- 소방서 : 사고발생 20분 후 도착

- 경찰차 : 사고지역 접근차단 / 지역근로자들에게 창문을 닫고 나오지 말라고 방송

 

- 1차 : 현장 물로 살수

- 2차 : 4: 40분경 누출약품인 “아세트산비닐” 중화제 투입

- 물과 중화제투입(16:58분)함께 유증기상태로 기체 및 액체로 누출

- 일부가 지역내에 흘러내림 : 하수도 유입됨 (차단작업하지 않음)

- 오염수가 공장 밑으로 내려옴 : 16: 40분경 굴착기동원해서 하수도 차단작업실시 ,소방서에서 웅덩이를 만들어 오염수를 막아둠 (사고발생후 약 3시간이후 방제작업함)

 

* 폐기업체가 다음날 오후 오염수 20톤 수거해감(오염수 양은 구청직원이 말한 양이므로 사실확인이 된 내용이 아닙니다.)

 

 

- 16: 58분 중화제도착 (사고발생후 2시간 40분후에 중화제 투입됨)

 

- 초동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함

 

- 구청직원 : 환경보전과에 2명 현장에 나와있음 (주민대피관련 아무런 대응하지 않음)

- 새벽2시 : 소방서의 방제작업 마무리

- 하천물고기 떼죽음 (1키로내 하천)

- 3키로정도 오염이 되었다고 환경청에서 얘기함

- 주변 식물이 문제가 있다고 지역주민들을 통해 들음, 직접 사진찍어옴

 

- 물고기 떼죽음을 논하며 구청직원에 대책을 요청

- 구청 : 물고기 수거만 하면 된다, 오염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후 처리만 가능하다 말함

 

- 인천소방본부장 : 현장 방문

 

[인근지역 주민들 피해상황]

* 주변사업장 주민들 : 사고현장 주변에 접근시 구토현상, 매스꺼움

* 다른사업장 직원 5명이 이상증상호소하여 탑병원/온누리병원 호송됨

* 밭에서 일하시던 할머니 한분 쓰러지셔서 탑병원으로 호송됨

* 공장에서 키우던 강아지/닭 사건후 폐사 (인근지역분들 강아지 폐사 확인했다고 함)

* 오염수 그대로 방치 : 다음날 오전 7시

* 주변 농작물, 식물, 가로수 모두 고사됨

* 다음날 오전 7시 : 현장에 아무도 없음

* 다음날 오전 9시 다시 방문 : 포크레인기사는 차에 서있고, 화학물질연구원만 몇 명 현장실사

* 사고 다음날까지 인근지역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하지 않음

 

* 다음날 오전 9시 30반경 : 오염수 처리되지 못함, 구청직원들 대책방안 논의중이라고만 답함

* 다음날 오후 2시경 : 오염수 수거 작업 확인함

 

* 환경청 조사단 : “본인들도 정확히 어떻게된 상황인지 잘 모르며 인체유해여부도 알수가 없다, 오염수와 시료만 채취하여 조사할 계획, 조사결과가 언제쯤 나올지 모른다 답함”

 

* 하천 : 폐사된 물고기 다음날 새벽 6시에 모두 수거해감

 

 

비닐아세테이트

 

“인화성 구분 2” : 화생발생시 위험성 중간정도

“급성” : 상중하에 하

“ 심한 눈 손상성” : 중

 

“ 발암물질 여부 “ : 중

* 산업안전공단측 통화 : 흡입만으로도 점막손상, 호흡기, 피부에 심한자극, 폐손상

접촉시 피부 부식될 가능성 있다

해당 물질은 분명한 “유해물질이다”라고 답변줌

화학물질로 분류되어 위험물질이라고 분류되어 있는 내용

“불산, 벤젠과는 분리되어 판단할 위험물질이나 유해한 물질은 맞다”

 

* 화학연구원 : 식품, 물고기 는 ph에 노출될경우 폐사될 가능성이 있다.

유증기만으로 고사된 내용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른 유증기가 누출되었을경우 현장검사를 통해 또다른 피해를 확인해야 한다고 함

 

# 해당지역은 평소에도 냄새가 나던 지역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낌

# 소방서가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약품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 구청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은 점

# 다음날까지 인근 주민/근로자들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점

 

 

* 사고지역 해당회사 저장소 : 10만리터가 보관될수 있는 장소임 (드럼통하나가 200리터임)

* 인화성물질이므로 화재시(폭발) : 검단지역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 있는 양이라고 함

 

* 저장탱크시설에는 방유제라는 시설이 필요하나 해당 사고지역은 방유제시설이 확인되지 않음

(보관양의 110%를 막을수 있는 시설이 필요함)

 

* 홍순목 전기초위원 : 언론사에 보도요청 함

 

* 서울매일 이광식기자 : 환경보전과 라과장과 통화를 함, 유해성 여부를 주민들에게 알려주라, “일단은 무해하다”, 책임질수 있냐? 라고 하니 “ 화학약품 연구원에서 무해하다라고 답변을 들었다”. 인천대학교환경공학과 교수님과 통화 “모든화학물질은 유해하다, 누출된 양에 따라 피해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현안 ★

- 사고발생 원인에 대한 확인 필요 (어떤 작용에 의해 누출이 된건지, 또다른 화약반응이 있었는지 유무 확인 필요, 중요함)

- 수거물질에 대한 결과확인

- 피해 주민들에 대한 상태확인

- 하천, 토양오염 복구에 대한 확인

- 물류센터 허가 여부의 문제확인

- 지역주민들에 대한 대책 안내 필요

 

=================================================

 

>

★★★★ 아세트산비닐 에 대한 "안전관리공단 확인내용" 입니다. ★★★★


 

 

 

 

★★★★ 유희상 위원장님이 찍어오신 현장 사진입니다. ★★★★

 


 

 

 

 

 

 

 

 

 

 

 

 

 

 

 

 

 

 

 

 

 

 

 

 

 

 

 

 

 

 

 

 

 

[출처] ■ 회의내용공지■ 왕길동 “아세트산비닐 누출”관련 검단지역 비상대책 위원회 소집 및 회의내용 ■ (검단맘 너나들이 / 너나들이 검단맘) |작성자 카페지기 자켓리76

처음에 사건터졌을 때에는 심각성을 못느꼈는데 다 죽은 물고기와, 가로수, 작물들을 보니 심각성이 느껴져요ㅠㅠ

그런데 구청이나 관할소에서는 아직까지도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있다고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는 다음주 검단으로 이사가는데,, 넘 걱정이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