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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임신테스트 그후....

162 |2014.08.22 02:12
조회 17,429 |추천 8
지금은 스무살이고

이건 내가 아직 고등학생이던 작년여름일인데

남자친구랑 부모님몰래 여행가서 밤을 보낸뒤 주기 정확하던 생리가 안터져서

예정일지난지 2주좀넘어서 임테할때 한여름이었는데도 손발이 차가울 정도로 긴장했던적이 있었음ㅜㅜ

무서워서 입이 나도 모르게 딱딱 부딪히고ㅜㅜ몸이 덜덜떨리고

다행히 임신은 아니었지만 난 그때 관계에 대한 생각이 뿌리부터 바뀌었음...

남친한테 그날로 나랑 헤어지려면 헤어져라,이제부터 절대로 남자랑 결혼 전에 잠은 안잔다고 말했음..

처음엔 이해하는척하더니 결국 그ㅅㄲ? 힘들다며 한달만에 헤어지자고하더라ㅋㅋㅋ

난 청소년때 사랑나누는 애들 기분도 다 이해가고 조심스러워하는 기분도 다 이해가고

임테할때 기분도 다 이해가고 욕하는 사람 마음도 다 이해가고 그냥 다 이해가되네..이젠..
추천수8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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