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두살차인데 아무래도 우리가학생이다보니 2살이면 많이차이나게느껴지고 주위에서도 제가좋아하는거안좋게보고그랬었어요. 혼자좋아하는거에 지치기도하고 주위에서들려오는말들때문에 서럽기도하고해서 정말맘먹고 고백해버리고 끝내자고생각하고 오빠에게 톡을 걸었어요. 근데 4~5일가까이 톡을안보는거에요... 고백할의욕은다사라지고없고..우울한마음에 그오빠친구랑 톡을하는데 자기지금 니가좋아하는오빠랑 같이있다는거에요.니톡은안읽는거보니까 진짜 관심없는거같다고하더라구요...사실전부터 내얘기한마디꺼낸적없고 관심도없는거같다고했거든요..
너무서러웠어요 주위에서 다그렇게말할때 오빠까지 내편이아닌거같아서..오빠는 톡본뒤에도 그냥씹었구요..
근데그러다가도 어떤때는 정말 여친처럼 대해주기도했어요 그래서 더헷갈렸던것같아요 정작오빠는 관심없는데.. 그래서 결국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연락도 끊어버렸어요 20일정도 되어가네요.. 그오빠랑 같은학원인데 거의 한달간 오빠를못봐서 거의잊을쯤이었는데 며칠전부터 학원에나오더라구요.. 오빠가 저보고 웃으면서 인사해주는데 정말거기서웃을수가없었어요 그냥너무원망스럽고 미웠고 저도몰랐는데 옆에있던친구가 너 엄청 정색했었다고하더라구요.. 인사도제대로안하고.. 그렇게3일간 오빠를 무시했었던것같아요...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미안하고 이일을 어떻게되돌릴지모르겠어요
이미 연락끊은지 한달이 다되어가서 뜬금없이 연락하기도그렇고..또 무시당할까봐 무섭구요.. 잊으려고해봤어요 근데 그게정말 안되네요 하루종일 오빠생각밖에안나는데 어떻게잊어요...ㅠㅠ제가 다망쳐버린거에요..그낭 서러워도 참을걸.. 지금너무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