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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환불

아휴 |2014.08.24 03:28
조회 317 |추천 0
작년, 오래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ㄱㅇ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습니다.
당시, 결혼 정보회사와 처음 상담할 때,
상대방에게 제 사진이 공개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ㄷㅇ는 사진이 공개된다고 하여,
사진이 공개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ㄱㅇ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결코 못생긴 얼굴이 아닙니다)
사진을 보내달라기에 증명사진을 보냈는데,
커플매니저가 잘 나온 사진을 더 달라고 해서 어차피 상대방이 볼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매니저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러나 상대방의 커플매니저가 보기 때문에 잘 나온 사진이 더 필요하다고 하여
어차피 상대방이 볼 수 없다면 그대로 해달라 고 말했습니다.
상대를 몇 번 추천받았는데
저 역시 상대방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만남을 할 때, 상대방 남자가 제 조건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얼굴만 기억이 난다. 라는 말을 해서,
제 사진을 보셨냐 고 물었고, 상대방은 봤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보고 못봤냐고 물어서 저는 한번도 프로필을 받았을 때 본적이 없다고 말했고,
상대방은 매번 봤다고 했습니다.
그 때 이미 세번째 만남이 잡혀있어서 세번째 만남에 나가서도 물어봤고 상대 역시 매번 봤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매니저에게 상대방이 제 사진을 봤다는데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묻자
매니저는 그럴리가 없다 라고만 하였고, 일단 알았다. 라고 끊고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환불 상담을 하는 직원은 원래 사진은 볼 수도 있는거다. 라고 말해서
처음 상담받을 때 규정상 서로 사진을 못본다는데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묻자. 아니다.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계약서 상에는 회원이 동의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전액 환불을 요구하자, 7회 중 3회의 만남을 이미 가졌고, 환불 규정상 70%만 환불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나중에 연락하겠다. 라고 하고 미뤄둔 지 반년이 지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굴 안보는 남자가 없을텐데 순진하게 그걸 믿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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