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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답정너 아닙니다 진짜로!!!!

쓴소리 주셔도 달게 받을게요

그치만 인신공격은 자제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



음슴체로갈게요



편의점에 뻐카충을 하러 들어감

청소하던 알바생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함

뻐카를 충전기에 살포시 얹자

편순이가 빠른 걸음으로 카운터에 들어섬



-카드 여기 올려주시구요

옆에 다른 충전기에 올려줄것을 부탁함

옆으로 옴김



-얼마요

...........

이 세글자에

아 약간 네가지없는앤가보다..했음

얼굴보니까 딱 정색한표정 -.-



충전하고 뒤돌아서서

다른 물건을 보고있었음



근데 안에서 점장이 알바생을 부름

알바생이 들어가더니

아 왜여~어√

이건 화살표를써야 억양이어땟는지 제대로쓸수잇는뎈ㅋㅋ
모바일이라 불가능......

왜여 엿나 머가여 엿나....

암튼 짜증내는소리 한마디가 들림;;;

인격이 안된 년인건 맞는가보다 싶었음ㅋㅋㅋ



그때 다른 아주머니 손님이 들어섬

편순이 인사소리



- 안녕하세여~~~ *^^*



나를 대할 때랑은

완전

딴. 판.

이때 열이 확 받는거임..........



뭐 이런 불여시같은년이 다있지???ㅡㅡ

내가왜 니깟년한테 차별대우를 받아야되지

막 이런생각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플레인을 걸어봄

어떻게 이년을 엿먹일까 생각하다가

나도

똑같이 해줘야겠다 싶었음



나 : (정색)안에 사장님 계세요?

편순이 : 네 왜요?



문앞으로 가서



사장니임~~~ *

예쁜 말투로 말함.

저 할말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점주가 나타남.

나는

차별대우를 받은것같다는 내 상황과 느낌을 설명함

이때 편순이 끼어듬



편순 : 뭐가문젠데요????

나 : 그쪽하곤 얘기하기 싫구요



근데 점주가 알바생 편을 들면서

별거 아닌걸로 그런다

우린 원래 나이있는사람이 주고객층이어서 젊은사람한테는 이럴수있다

정 억울하면 신고해라 CCTV를 봐라 근데 별거없을거다

얘가 여기서 3년 일햇다



이런식이었음..

상황 설명하는 나보다 점주가 말이더많음

것도 벽에기대섴ㅋㅋㅋㅋㅋ

헐..........

벙쩌서 듣고있는데

계속되는 편순이의 밝은 인사소리

안녕하세요~~ *^^*



버엉~찐 상태로 걸어나옴..

녹음이라도 해놨으면 좋았을텐뎈ㅋㅋㅋㅋㅋ

확연히 다른 인사소리 대우 표정

하하.......하ㅎㅎㅎ....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러는거지..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문제라면 시원하게 충고한마디 주셔도 되구요..
인신공격만 아니라면요..!! ㅎㅏ하하.....
몹시 굉장히 씁쓸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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