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너무너무 생각난다. 이쁘지도 않고 키도 작다
하지만 그녀가 좋아진 건 왜일까?
진심으로 나에게 다가와 줘서일까?
그런 모습으로 보며 나도 최선을 다했고 정말 그녀를 사랑했다.
근데 갑자기 그녀가 떠났다. 마음에서 없어졌다고.....
처음 붙잡았을 때는 어거지로 잡히는 모습이었다. 자긴 혼자 있고 싶다면서
이틀 뒤 그녀가 안되겠다고 했다. 너무 힘들고 무서웠다. 붙잡았지만 그녀는
울면서 돌아섰다. 제발 놓아달라고......지금이 너무 힘들다고
그녀 마음에서 내가 없어진걸까. 결혼하자 애기낳고 살자. 전역해도 나 버리지 말라고 하던
그녀의 모습을 보며 꼭 전역하면 잘 해줘야지, 전방에서 있는 나를 보며 기다리는 그녀에게
정성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던 나인데.....이제 그런 그녀가 없다.
매일, 매 시간, 매 순간마다 그녀가 생각난다. 그녈 잊기 위해 놀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멍해진다.
그녀와 같이 오면 참 좋을텐데, 왜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좋은 곳을 많이 못데리고 갔을까.
그녀가 남자가 생겼든, 진짜 힘들어 혼자 있고싶든 간에 난 그녀와 평생 하고 싶다. 이런 느낌은 처
음이다. 생전 받아본 적 없는 연애상담까지 받았다. 그녀를 잃기 싫어 무작정 매달리지도 않는다.
과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언젠가는 지칠지도 모른다. 나도 사람이기에.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고 현재도 사랑한다. 그녀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헤어진 다른 분들도 꼭 힘내시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너무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 길 바랍니다.
저도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 헤어진 여러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