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여성분들 꼭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희는 서로 첫 연애로 5년을 넘게 만났고
연애 후반 서로 준비하는 시험때문에
여자친구는 공부하면서 연애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어요.
이번에 아예 집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결국 헤어졌는데,
솔직히 그녀의 맘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서 마음이 떠난것도 같고, 사랑하지만 상황때문에 억지로 헤어진거 같기도 하고...
그녀 스스로 조차도 잘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 가량이 지났고
전 정말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맘을 모르는게 절 힘들게 해요.
그래서 며칠 후 그녀에게 전화해서 정말 솔직하게 대답해달라고 부탁한 뒤
물어볼 생각입니다.
그녀가 한달동안 생각하고 정리한건 어떤지.
긍정적인 대답을 희망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절 이 절망적인 희망고문에서 해방시켜주고 싶어요.
이러면 이렇다 저러면 저렇다. 솔직하게 알고 싶어요.
그래서 전 그녀가 마음이 정리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진지 한달... 그녀 스스로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시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