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도움되는 조언을 듣고싶어요...
그냥..바로쓸께요!!
여자인 제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됬고 중1부터 지금고1까지
쭈~욱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를 서로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놀수있는 학교로, 남자친구는 학생들을 거의
사육시키다시피 하는 공부만 중요시 여기는 학교로 가게되었어요
처음에 제가 그쪽 학교를 가려고 했는제 전혀 엄두가 안나더라고요..ㅜㅠ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가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떨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니깐 남자친구 부모님이 공부를 더시키시나봐요 공부도
체육도 원래 잘하고 상위권에 있는 친구인데 학원에 매일 야자 11시까지 하니깐
공부에 질린것 같아요
나름 상위권인줄알았는데 고등학교 오니깐 자기보다 더 이해잘하고
공부잘하는 애들이 대다수여서 자신감도 없어진것같아요
야자11시에 끝나고 공부더하다가 침대에 누우면 1시 2시래요
적당히 하다가 자라고 해도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시키셔서 안할수가 없나봐요
충분히 자지도 못해서 입안이 다헐었어요..원래 장래희망도 확고하고 어렸을때부터
장래희망을 가졌던 친구인데 얼마전에 그러더라고요 그 직업을 가지려면 지금처럼 하면
어림없다고 몇백배는 더해야된다고 그래서 그냥 다 하기싫고 꿈 이루고 싶지도 않데요 몇일 전에
만났을때는 아예 눈빛이 변한것같더라고요 완전히 지쳐있고 힘든데 그렇다고
공부에 대한 독기?나 오기 같은것도 없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어린애같았어요
원래 말랐는데 점점 살도빠지는데 자꾸 찐다고 거짓말하고 계속 이렇게
반년을 있다보니깐 남자친구 공부에 방해 될까봐 만나자고 하지도 못하겠어요
오랬동안 같이 있고는 싶은데 같이있다보면 남자친구가 지친게 눈에 보여요
얘기하다가도 자꾸 공부이야기 부모님 이야기로 넘어가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주고 싶어서
자주 비타민도 선물해주고 힘내라고 이것저것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안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해야 하나요 남자친구에게 제가있는게 오히려 더 힘들고 신경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