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릴게요.
내용이 다소 길수있으니 지루하다면 뒤로가기 부탁드릴게요.
26살 지방사는 남자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전여친이랑 관계좀 물어보고싶어서요.
2008년 20살이되고 여자친구랑 알게됬어요.
그리고 그해 여름 바닷가에서 고백해서 사귀게 됬죠.
하지만 2009년 9월에 저는 군대에 가야했어요.
그래서 기다리게하고싶지가 않아서 헤어지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가끔 휴가나와서 보고 그랬어요.
그리고 11년 7월에 전역후 8월 지금다니는 회사에 입사와 동시에 다시 고백해서 사귀게 됬죠.
정말 서로 아낌없이 사랑했어요.
그런데 12년 초겨울쯤 친구의 여자친구와 제 여자친구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데 이런저런이야기가 나오고 친구들끼리 나눳던 이야기도 오가더라구요.
저도 그렇지만 친구도 여자친구와 제이야기를 공유했죠.
여자친구가 키168에 몸무게 80정도 됬는데 두달전쯤 제가 날씬한 여자와 자보고싶다고 친구한테 이야기한걸 제친구 여자친구가 헤어지면서 폭로를 한겁니다.
그리고 잔거까지..다 폭로를 한겁니다.
여자친구가 와서 묻는데 이미 알고 물어본거 같길래 사실대로 말을 했습니다.
그리곤 헤어졋죠. 붙잡기도했지만 이미 어떤말도 들리지않은 상태엿겟죠.
그리고 6개월뒤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 사귀고 프사와 각종 sns에 커플사진을 올렷습니다.
나 너 없이도 잘지낸다 뭐 이런뜻이죠.
그리곤 여자친구는 독하게 살빼고 58키로쯤까지 뺐다고합니다. 보지는 못했어요.
서울로 취업을 갔어요.
항상그리워하고 보고싶고했지만 꾹 참앗어요.
가끔 술에 취해 발신제한으로 여보세요 소리만듣고 끊기도하구요.
그러던 어느날 연락이 왔습니다.
다쳐서 지방에 있다고.
퇴근 후 바로 찾아갓죠.
다시 70키로까지 찐거같더라구요.
하지만 제눈엔 아직도 이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전여자친구도 제가 그리웟던건지 이야기도 많이 나눴구요.
하지만 전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엿습니다.
그다음날도 퇴근후 갈려고했는데 여자친구가 마중나왔더라구요.
갑자기 폰검사를 하더니 아직 연락하냐면서 울더라구요.
전여자친구가 팔다친줄 어떻게 알앗는지 병원가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곤 전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난리가 낫죠.
전화하지말라고 했는데 기어이하더라구요.
진짜 실망이라고 한 뒤 전여자친구에게 갓죠.
그리고 그날 같이 밤을 보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구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가 된거같습니다.
분명 전여자친구는 나에게 맘이 있는데 지난번처럼 날씬한여자와 자고 싶어할까봐 무슨 말 을해도 못믿을거같답니다.
지금은 75키로 정도로 보이는데 여전히 제눈엔 이쁘고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못믿겠다고 하네요.
장거리로 만나야하는데 믿음없이 어떻게 만나냐고요.
지방에 내려오기라도 하면 전에 사귀엇던것처럼 연인처럼 항상같이 있고 손잡고 데이트하고 관계까지 가지는데 내가 그냥 어항속 물고기인지 뭔지 모르겟네요. 저는 다시 시작하고싶은데 여자입장은 잘 모르겟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분들입장에서 이야기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