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분들 연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다름이 아니라 제 연애사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친구나, 가족 그 누구에게도 연애사 상담을 안하는 성격인데

처음으로 익명의 힘으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남자와 여자의 성별 논란 으로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 ! 두서없이 글이 써질텐데

아무쪼록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현재 저는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

동갑내기 커플이며 사귄지는 300일이 조금 더 되네요. 저는 대학생이며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현재도 여자친구를 사랑하고있습니다. 제 눈에는 이쁘고 귀엽고 그냥 좋네요  ㅎㅎ..

요즘들어 안하던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더군요.

문제는 여기 입니다. 예전엔 아무생각 안들었는데 요즘들어 왜이러는지....

 

평일에도 주말에도 대부분 제가 여자친구 동네로 갑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구요 연애초에

종종 저희 동네 오더니 요근래엔 한번도 없네요. 물론 오기만을 바라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서운한점은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고싶어 할때, 아니면 약속을 잡아 데이트를 할때

제가 동네로 오기만을 바라는거 같아요.... 

연애초엔 대학로 근처 에서 데이트 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안갑니다.

일 끝나고 만날때도 종종 있는데 요즘엔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인지 거리가 약간 되는지라

솔직히 귀찮기도 하고, 1시간 2시간도 못보기도하고..

 

여자친구가 평소엔 돈이 없다고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합니다.

그래서 거의 제가 부담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음식집을가거나 카페를가거나 계산을하고나면

말로는 미안하다고 울상으로 돈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줍니다.

웃으면서 괜찮다고는 하지요..

여자친구에게 속상한건 평소에 옷은 자주 사더군요.

옷좀 봐달라고 옷 산거 사진으로도 보여주더라고여..

저도 요즘 경제적인 문제가 있어서 부담줄꺼 같아 말은 못하고 있는데 조금 힘드네요.

 

음식집을 가도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럼 제가 물떠오랴 반찬떠오랴

거의 다하구요 다른자리 커플들보면 나눠서도하고 여자쪽도 하고 하던데..

 

제가 요세 일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육체적으로도 피곤하고 몸이 썩 좋은 편은 아닌데

걱정된다고 말로 그러는데 이런말 듣는것도 좀 그렇네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쓰는돈이 아까운거 같아 보이기도하고, 데이트나 만나는데 있어서

귀찮아 하는거 같아 보이기도하네요. 물론 매너나 이런것도 이해는 한다만 하루이틀이지

맨날그러니 어렵네요. 제가 머슴인지 남자친구인지도 잘모르겠네요.

 

고민입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안좋아하고 싫어한다면 이런 고민 올리지도 안았을텐데

그게 아니니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이런게 권태기 인가요? 아니면 제 사고방식이 이상한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