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만에 연락을해봤는데
생각보다잘받아주더라고요
한때 다신연락하지말아라 싫다했던사람인데
어쨋든2틀전에연락하고
오늘만낫습니다
저녁에약속있다고 낮에커피한잔하자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녁약속을취소하더라고요
잘됬다싶어술도한잔했습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
예전에주고싶었던선물하나를꺼내서줬어요
갑자기막울더라고요
이런걸왜삿냐며
나한테왜이렇게잘해주냐고 막울더라고요
잘달래고 생각나는대로막대답했어요
안받을라하는거
부담주는거아니라고 그냥주는거라고
쿨한척둘러대고 쥐어줬습니다
그리고 다른얘기하고 좀더 지낫는데
아직은연애하기싫다는얘기만하네요
집까지데려다주고
쿨한척하고 그냥돌아왔어요
이젠편하게연락은할수있는거같아
좋은데
한편으론 너무멀리온거같기도하네요
어떡할까요?정말
앞으로만날수있는기회는많아요
복학하면학교서계속볼꺼같아요
어떤식으로다가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