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오빤 24살.장미와함께 로맨틱한 고백으로 시작해 1년을 함께했어요둘다 유학생이다보니 외로운 타지생활 서로에게 의지하며 더 정이 많이 들었어요방학이 되서 둘다 한국에 들어왔어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오빠가사는 수도권이랑은 거리가 많이 멀었어요. 버스로 5시간정도? 근데 맨날 어리광부렸어요 보러오라고..그래도 이러쿵 저러쿵 사귀다가 제가 오랫동안 공부하고 방학때잠깐 2달정도만 한국들어오니까 친구들도 만나고 술자리도 많았어요. 근데 먹을때마다 걱정하면서 날밤지새우던 오빠였어요 어쩔땐 새벽 5시까지도..제가 술먹으면 꼬장..?승질도내고 괜히 보고싶으니까 그랬어요ㅠㅠ그래서 오빠가 저 술먹는거 진짜싫어했어요
그러고는 한날 싸우게됬어요 서로 그냥 매일똑같은내용의 카톡, 전화..몸도멀리있어서 잘보지도못해서 많이 답답하고 그랬던거같아요. 그러고는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했는데 잡지도않는거예요..그러고는 다음날 친구집에 놀러가서 같이 치맥먹고 연락했어요 밤 10시쯤..근데 페북하면서 답장이없는거예요.. 일부러 피하는구나 했죠. 그러고는 다음날 연락이왔어요. 그러고 우리관계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고쳐본다고했는데 끝내 생각하던 오빠는 여기서 그만하는게 나을거같다고..이제 다시 둘다 외국돌아가면 다른도시에 있어야되서 지금한국에서 거리랑 비슷하거든요.
저는 아직 오빠를 못잊었어요 그래도 SNS에 행복한척 한다고 웃고 장난치고 사진도 막 올렸어요헤어지고 3일쯤뒤에 친구생일파티가있어서 갔어요..노래방을갔는데 술도들어가고 너무슬픈거예요. 친구들도 연락해보라하고..그래서 했어요. 오빠도 한잔하고있더라구요 페북보니까.근데 전화 카톡 다일부러 안보더라구요....그래서 홧김에 속상하기도하고 욕을했어요...진짜..쌍욕..만난게 후회된다니 뭐라니...지금은 정말후회되네요 끝이이러면안되는데 정말..나쁜년이라고기억되겠죠..? 오빠도 제가 욕하기전까지만해도 힘들었고 생각이난다고했는데 이제는 아니래요 제가 저렇게 욕하니까..
남자가 저러면 완전 끝이겠죵..지금은잘될마음없는데 다음에 쭉 거지같은년으로 기억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