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정도 된것 같은데 요즘 정말 힘드네요
별다른 일도 없었는데 울고싶고 혼자있을땐 죽고싶다는 생각도 끊임없이 들어요
그냥 내가 이세상에 왜 살고있나 싶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는 커녕 미움받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내가 단 한사람에게라도 특별한 존재였으면 좋겠는데 그렇게생각해주는 사람도 한명도 없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외로워서 내가 죽으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울고싶다는 생각을 해도 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고등학생이고 인문계다보니까 힘든애들이 많은가봐요
요즘 거의 이틀에 한명씩은 우는데 그럴때는 도저히 못참고 울어버려요
우울증인가 해서 방금 테스트도 해봤는데 우울증은 아니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왜이렇게 힘들까요
죽고싶어서 죽으려고 하기엔 지금까지 살아왔던거랑 앞으로 살 생이 아까워서 못죽겠어요
답답해서 미쳐버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