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게 3년전이지
그땐 너한텐 아무 맘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친구들이 너 이쁘다고 하는게
마음 속에서 화가 날때 그때 알았다.
하지만 내가 멍청해서 옷 어울리냐 할 때도 이상하다 하고
니 사진 보여줬을때도 엄청 이상하다 하고
그땐 그게 내 마음을 표현 하는 건줄 알았다.
내 사진 가져가서 지갑에 넣었을때, 나 항상 보면 멀리서도 방긋 웃어줄때, 별거 아닌 얘기인데도 관심 가져 줄때, 친구들이랑 갈때 나한테만 웃으며 크게 인사해줄때..
어찌 누가보면 친구끼린 그럴 수 있다하겠지만
넌 주위에 그럴 남자가 나 밖에 없었다는걸 알고있다.
지금은 다른 곳에서 내 생각도 안하겠지만..
너에게 내 마음 고백해보고도 싶고.
나를 한 순간이라도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었는지도 묻고싶다.
그립다. 그때가. 이렇게 힘들 줄은 아무도 몰랐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