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전에 850000원이라는 돈을 들여 3년동안 약정을 하고 LG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아니요 지금은 잘난 LG덕에 정상적으로 휴대폰 사용이 힘들죠.
2주 전, 제가 친구들과 펜션으로 놀러가서 밤에 평소처럼 충전을 시켜두고 그 다음날 제 휴대폰이 탄다는 친구의 말에 놀라 일어나보니 휴대폰 충전 단자 부분이 까맣게 타고 있고 연기가 펄펄 나고 있었습니다. 정말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는지..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충전기를 빼야 할것같아 충전기를 빼보니 플라스틱부분이 고무처럼되어 쑤욱 그냥 힘없이 녹아서 빠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홈버튼 부분까지 녹아버려 지금은 정상적으로 사용도 힘듭니다. 보조배터리로 갈아끼워야 하구요..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아찔한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저랑 제 친구들이 자다가 그 상황을 늦게 발견해서 열이 배터리 부분까지 갔다면 충분히 폭발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놀란 마음에 바로 서비스센터로 달려가보니 죄송하다는 말을 할 줄 알았더니 제 생각과는 달리 제 잘못이라더군요. 먼지가 밀려들어가서 쇼트가 일어나 합선 되어 그렇다는 겁니다. 말이됩니까? 제가 휴대폰을 사막에 굴린거도 아니고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그냥 밖에 들고다니며 사용했을 뿐인데 똑같이 먼지는 다 들어갔을텐데 어떻게 제 폰만 합선이 일어난다는 겁니까? 그리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무상으로 수리가 안된다는겁니다. 제잘못도 아니고 제 신변에 사고가 났을수도 있었을 상황인데 어떻게 저보고 수리비를 내라하고 사과조차 안하는건지.. 정말 LG라는 큰 회사에 정말 대실망을 했씁니다. 만약 불이나거나 폭발을 해도 저한테 이렇게 대처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또한 주변에 얘기해보니 지인 3명이나 LG제품을 사용하고 충전기 단자 부분이 탔다고 합니다. 증인도 있고 저랑 같은 옵티머스 뷰2 기종이라고 하네요. 그럼 더더욱 LG 제품의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휴대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도 힘든데 LG의 느린 서비스 때문에 1주일이라는 시간동안 LG와 제대로 연락이 닿지않아 답답해하고 서비스도 받지 못했고 상담원이 계속 바뀌어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홈페이지에 글을 다시올려달라는 말에 시키는대로 여러번올리고 시키는 대로 다 했지만 아무것도 해결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정말 괘씸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