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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기간중인데 남편의협박 돈..

힘들다 |2014.09.03 00:42
조회 1,813 |추천 2
결혼한지는8개월정도되었고

4개월중4개월별거중이에요..제가 전문직인직장다관두고

타지로 신랑따라서 공장산업단지쪽으로갔는데요

원래하던직종을10년을했던터라 갑자기옮긴후

직장을구하기어려웠고 결혼후2주후부터 자꾸일자리알아보라며 눈치를주고닥달하였습니다. 처음타지생활에 외져서 적응할시간도없이 한달에10만원주는생활비로

부족해도 제가일을못하고있눈상황이니 참고있었고요.. 결혼식날부터 폐백하고받는절값 반응 자기거아니냐며 결혼식저녁부터 작은싸움이있었고요..

처음 결혼하고 사람도잘안다니는곳으로가서

힘들었어요 말이취미생활해야지하는데

그흔한문화센터도없고 차없이는 다니기힘든위치라서 차는 신랑이없어서 제차를가지고갔는데

새벽5시에출근하는 신랑이라 차도양보했고요

만약제가오늘차쓰고바람쐰다하면 출퇴근시켜달라고했던사람.

청소도 머리카락하나있음안되고 이틀에한번락스로 화장실청소에 거울에물떼가지고도 잔소리를합니다

아차라리내가 아예결벽증처럼그런성격이였으면
생각도들고 매일 부모님밥먹다 제가차릴려니

버겁고어려워 매일인터넷뒤져가며 처음해보는꼬막무침도어머님께여쭤보며 해도 돌아오는말은

너가여기와서하는게뭐냐였습니다

툭하면 꺼지라고재수없다고 ㅠㅠ

왜저는 이걸연애동안몰랐을까요 네 철저하게가면안에숨기고있었네요. 너하고싶은거해 너먹고싶은거먹어하던남자가..

일단대화가안통하고 고집에매우쎄요

화나면 전 거실에쫒겨나서담요덮고잔게

하루이틀이아니고요

시부모는 너가참아라 여자는애낳면괜찮다 등등 너가싫은소리안하면그만이다라고항상하시고(싫은소리는 오늘머리스탈좀별론거같다여기좀더만져라 이런말자체도못하게함)

결혼전 신혼되면 적응될동안 너무일자리찾기보다
취미생활하고 하자고이야기되었는데결혼후 너무심해져서 스트레스가장난아니였습니다.
결국 그럼 원래일하던곳가서일하라하여 떠밀리다싶이 다시 친정으로와

주말부부하게되었고 그것도제가 결혼했는데어떻게친정으로다시가냐며 나 여기서 같이있고싶다 울고불고매달렸어요..안갈거면 여기서 구하라고하는데 일자리도없고 구할때까지 매일머무눈치볼고같아서..너무서럽고 결혼후몇달되지않아다시친정근처로가서 일한다니 부모님께도죄송스럽고 태어나처음으로 숨넘어갈정도로울어봤네요.. 근데도 요즘맞벌이안하는젊은부부가어딧냐며 눈하나깜짝하지않고 ..오히려전 부모님에게신랑안좋게보일까봐 내가여기와서일한다했다고 이야기했는데..

어쩔수없이왔어요 그런데 일한지한달도안된시점에

그월급조차도자기한테다주지않으면

자기가살고있는신혼집전세금과 전기세수도세다반반내라고협박하였고 툭하면꺼지라욕하고요

살면서 이야기하다가 방으로들어가서 전 거실에서

잠든날이 너무많았습니다..

살도 한달사이 6키로가빠졌고 탈모도생기고

제발나너무힘둘다고 나도노력할테니 조금만봐달라고

하소연을하여도 그럼 그럴때마다 화장실청소나하라며

신경도쓰지않았습니다..


여차저차 정말힘들게합의이혼하기로하고 서류접수하엿구요..

합의이혼서류넣고 지금확정날까지 보름남았는데요

예물서로해준거퉁치고 저는 혼수만빼간다고서로합의했어요 예물각자처리하기로하고 저는 그냥 가전가구만
빼오기로하고 이사날도 당장다음주로잡고 진행중인데..

갑자기 제가혼수빼갈거생각하니까 이혼확정도안되었는데 짐빼가려는제가괘씸하다모 너만손해안볼라고 물건다빼가려고하냐면서

예물그냥다시돌려주고 4개월 별거중에자기가내준 폰비랑자동차보험비랑 (차가없어서제차로썼거든요) 저일할때필요한물품산것까지

160만원내놓으라고하네요 안그러면 이혼확정날짜에자기는못나가고 짐도못빼가게한다면서요

그래서그럼 깔끔하게서로해준거다돌려주고하자고

나도 그거줄테니까 예물교환하고

예단비받고하자 그랬더니 예단비는 자기친척들한테준건데

자기가왜줘야하냐고 그건못주겠다고

예물하고 그160내놓으라고하는데

협박식으로 자기는 그럼이혼못해준다고하는데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뭐가문제냐며 각자해준거돌려주고돌려받으면되
지않냐고그랬더니

너 짐빼가지않냐고 그럼자기가손해라며 ㅡㅡ

그리고 추가로는 예단비받아야겠으면

자기는 같이산순간부터 저한테들어온돈다청구한다고해요..결혼전신혼집알아보며 부동산에낸수수료까지
다청구할거라고하며 다 따져서 받아낼거다받아낸다고 ..아!그리고 경혼전 신혼집알아보면서
부동산에낸수수료까지 다청구한다고하네요

갑자기이러는데 미쳐버리겠네요..

이혼확정보름남겨두도 이게뭔지 ㅠㅠㅠㅠ

끝까지피말리네요 ..저희부모님은 딸이혼하는것도가슴아파서 시끄럽게도필요없고 각자해준고그냥똑같으니

주고받을것도없고 위자료돈도다필요없고 그짐만빼오겠다고하신건데요.. 저에게 좋게이야기해선안될애라며

난리를치고있습니다.

도대체 어찌해야하는지요 너무힘들어요

이제와서 언제자기가 일하라그랬냐고 일자리알아보라고만했지라며 말을바꾸고 모든지제탓으로돌리고있어요

제발도와주세요 이제다끝나가서 마음놓고있었는데다시 가족들모두 지옥불로들어가는기분입니다

살려주세요 ㅠㅠ

폰으로쓴거라 오타있어도양해바래요 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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