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
앙칼냥이님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말아용
민트초코님 오른손에 나시다니ㅠㅠ
불편하셔겠어요...ㅠㅠㅠ
레이야님 땅땅이 망나니 맞아욬ㅋㅋㅋ
웬수임 웬수 ㅡㅡㅋㅋㅋ
작년 10월 정상생활로 돌아오고
팔운동을 좀 해야할꺼같아서 헬스를 다니기로 함
땅땅이는 휘트니스 다니고 있었음
땅땅이가 하는데 까지 갈려하면 멀어서
저는 집근처에 있는 주민센터에 감
주민센터에 수영하는데도 있고 헬스장도 있었음ㅋㅋㅋ
사실 고3 수능끝나고 한참 3달동안 주민센터 헬스다녔음ㅋㅋ
첫번째 주민센터 헬스장을 가는이유
1. 가격이 저렴하다
2. 훈남강사가 있으시닼ㅋㅋㅋ캬캬캬캬
3. 가깝다
고3 수능끝나고 헬스강사님 보로 사실 헬스하로다녔음ㅋㅋㅋㅈㅅ...
접수처리를 끝내고 헬스하로 들어갔는데
더 세련되고 남성스럽게 바뀌신 훈남강사님이 계셨음ㅋㅋ핳
땅땅이가 가르쳐준대로 러닝머신을 30분씩 뛰고
힘들어서 밖에 물도 마시고 잠시 쉬려고 의자에 앉아있었음
강사님이 나오시길래 그냥 쳐다보고있었는데
강사님이 다가오시는거임
" 혹시 작년에 여기 다니셨죠? "
" 네? 네.. 다녔어요 ㅋㅋ "
" 다시 오셨네요? "
" 아.. 팔수술하고 운동좀할려고 왔어요 어떻게 기억하고 계셨어요? "
" 작년에 ㅋㅋㅋ혼자 낑낑되면서 운동하시는게 인상이 너무깊었어요 "
" ㅋㅋㅋㅋ강사님 저 좀 운동하는 것 좀 가르쳐주세요 "
그렇게 1대1 강의가 들어감 ㅋㅋㅋ
강사님께서 자세 하나하나 가르쳐주심ㅋㅋ
처음에는 무리하지말라고 했는데
첫날에 크게 무리하면서 운동함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팔을펴는데 팔아픔ㅋㅋㅋ
밥먹고 이제 헬스장 갈려고 하는데 땅땅이한테 전화가 걸려옴
" 헬스 할만 함? "
" ㄴㄴㄴ 팔아파 이거 어떻게 해야해 "
" ㅋㅋㅋ그럴줄알았다 원래 처음에는 다그래 "
" 땅땅아 근데 여기 주민센터 헬스강사 훈남임 "
" 그래서 "
" 나 어제 일대일 강의도 받음 "
" 그래서 "
" 강사님이 나 작년에 운동한것도 기억함 "
" 그래서 "
" 나 훈남강사님 보로 갈껀데? "
" 어 잘봐ㅋㅋㅋ 나 학교가야해 끊는다 "
아니.. 잠만 내가 ..ㅈㅣ금 훈남강사님한테
일대일 강의도 받고 어.. 지금 막..어휴 저것도 애인이라고..
그렇게 헬스장으로 감
옷을 갈아입을려고 탈의실로 가는데
훈남 강사님께서 옷을 갈아입고계셨음..![]()
" 안녕하세요 꾸벅 "
" 오셨네요ㅋㅋ 팔 뭉치셨죠? "
" 어떻게 아셨어요? "
" ㅋㅋ그렇게 무리하면서 운동하시는데 어떻게 안뭉치시겠어욬ㅋㅋ "
" 헐.. 그걸 아시면서 안 말리셨어요? "
" 말려도 하실꺼같길래 ㅋㅋㅋ "
" 너무해요 ㅋㅋㅋ "
" 오늘은 제가 하라는것만 하세요 "
그렇게 강사님이 하시라는것만 하고 씻으로 올라감
다씻고 옷입을려고 하는데 땅땅이한테 전화가 걸려옴
" 어디임 "
" 헬스장 "
" 다 함? "
" 어 이제 씻고 나왔는데 "
" 나와 나 바로 밖에있어 "
근데 진짜 바로 밖에있었음ㅋㅋㅋ
" 머임? 학교 벌써 마침? "
" 엉 "
" 근데 여기까지 왜 옴? 이 형 보고싶어서 왔구나 "
" 나 여기 헬스다닐려고 ㅋㅋㅋ "
" 휘트니스는? "
" 그거 내일이 마지막임 "
" 근데 왜 여기 까지옴 ? "
" 내가 여기서 하는게 불먄이냐 "
" 엌ㅋㅋㅋ불만인데 그러니깐 당장 휘트니스로 꺼져줄랰 "
ㅋㅋㅋㅋ그렇게 저는 해드락을 당하면서 밥 먹으로 감
돈까스 먹고 싶어서 돈까스집으로 감
" 야 근데 그 헬스강사 진짜 훈남임? "
" 어 너 보다 잘생김 "
" ㅋㅋㅋㅋ어떻게 작년에 운동한걸 기억하냐고 "
" 그러게 신기해 "
" 그 강사 수상해 .. "
" 질투 하는거임? "
" ㅋㅋㅋㅋㅋㅈㄹ "
" ㅋㅋㅋ츤데레 시키 "
사실 땅땅이가 더 잘생김ㅋㅋㅋ
돈까스 나와서 손질할려하는데
팔이 아파서 손질을 재대로 못하고있었음 ㅋㅋㅋ
" 어휴... 너 내일부터 내가하라는것만해 "
" ㄴㄴ 강사님께서 1대1로 해주심 "
" ㅋㅋㅋ아우 이걸 "
" ㅋㅋㅋ오늘 집 바로 갈꺼? "
" 내일 수업 없긴한데 집 가봐야지 왜? "
" 영화보고 우리집에서 자고가 "
좋단닼ㅋㅋㅋㅋㅋ아우 귀여워ㅋㅋㅋ
그렇게 영화보고 집가서 자고
다음날 손잡고 룰루랄라 헬스장으로 감
옷갈아입고 헬스장으로 들어가니깐
강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심
" 오늘은 일행이 있네요? "
" 네ㅋㅋ 앞으로 같이 다녀요 "
" 일행분은 운동 하셧나봐요? "
" 네.. 머.. 조금? "
ㅋㅋㅋㅋ땅땅이 강사님보고 당황함ㅋㅋ
생각했던것보다 아마 잘생기고 친철해서 놀랬나봄
" 아..이거이거 수상해 아무래도 "
" 운동이나 하죠 ㅋㅋㅋ "
그렇게 3달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로다님
그동안 강사님이랑 많이 친해짐
" 굽네야 끝나고 밥 같이 먹을래? "
" 사주시는거예요? "
" 뭐 먹을래? 땅땅이는 뭐 먹고싶어? "
" 샤브샤브 사주세요 "
" 그래 좀 있으면 끝나니깐 기다려줘 "
그렇게 강사님이랑 땅땅이랑 씻고 밥먹으로 같이 감
정말 천사같으신 분임
샤브향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음
오는길에 땅땅이랑 둘이서 말로는 안써웠는뎈ㅋㅋㅋ
눈빛으로 싸움ㅋㅋㅋㅋㅋㅋㅋ밥사주신다는데 머...ㅋㅋ
강사님께서 저희 둘을 쳐다보시는거임..
" 너네 둘이 사귀지? "
땅땅이 물먹다 사래함ㅋㅋㅋㅋㅋ뜬금포..
둘다 말없이 계속있었음
" 사실 내동생도 이쪽이거든 "
" 네 ?? "
" 사실 동생이 작년에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어 "
" ............ "
" 그래서 작년에 굽네가 동생같아서 그렇게 기억한거야 "
" ................... "
" 땅땅아 ㅋㅋㅋ그러니깐 표정 좀 풀어 "
" ㅋㅋㅋ튀가났나요...ㅋㅋ "
" 어우.. 살기가 아주 ..ㅋㅋㅋ "
강사님이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회사를 다니고계심..
아마 잠시 일을 하는건데 하다보니 일이 길어졌다네욬ㅋㅋ
강사님이랑 연락하고 지내면서 밥도 맛있는거 자주사주심ㅎㅎ
지금은 이쁘신 여자친구를 두고계심ㅎㅎ..
그렇게 밥을 다먹고 강사님께서 집까지 데려다주심
" 땅땅아 강사님은 마음만큼 완벽해... "
" ㅋㅋㅋㅋ인정 "
" 사람이 저렇게 착할수가있다니... "
" 어째 나보다 강사님한테 더 관심있어 보인다? "
" 어.. 강사님이 계속 머리속에 아른거려.... "
" 아이고.. 난리나셨네 또 "
" 땅땅아 너도 저거 반만 닮아봐 ㅋㅋㅋ "
" 죽는다 ㅋㅋㅋ "
" ㅈㅅ... "
지금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땅땅이 헬스하는 모습보면
괜스레 설렘.. 땀흘리면서 운동하는모습이 아주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