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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과외 안부럽습니다. 왜냐고요?

파란연꽃 |2014.09.04 17:59
조회 110 |추천 1
중학교 학생이 있는 엄마입니다. 울아들이 요새 방과후교실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새 전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받는 다른 엄마들이 부럽지않네요. 왜냐하면 방과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세지를 받으면서입니다. 이렇게 열의와 성의를 다해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Web발신]
은평중학교 방과후 영어 김윤희입니다
숙제는 단어10개, 3단변화 9개, 문장4개였습니다. 재운이는 3단변화에서 9/9, 단어 6/10개를 맞았고, 문장은 2/4개를 맞았습니다. to, come등의 동사는 암기했지만, only child, sister, take care of와 같은 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재운이에게 단어암기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한단어 한단어씩 손으로 써서 암기하게 시킨 후 시험보고, 다시 다음 단어 외우게하고 그렇게 해서 10개 모두 암기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조금씩 단어암기가 빨라졌고 단어를 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조금 갖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번의 격려와 칭찬을 받고 문장도 자신이 외울 수 있는 부분을 혼자 암기했습니다. 정말 훌륭하죠? 변화하는 과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저를 벅차게 만듭니다. 아직 부족하고 미숙하고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겠지만, 격려와 사랑이 분명 재운이를 변화시킬 것을 확신합니다. 2문장은 시험을 보지 못해 오늘 수학 끝난후 다시 시험 보러 오기로 했습니다.(5시 20분에 끝날 예정) (어제 시험에서 잘하는 아이는 모두 마치는데 20분 정도에 시험이 끝났어요)이렇게 자세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재운이가 영어단어를 어떻게 암기하는지 몰랐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기는 하나 1.눈으로 하면 안되고, 손으로 반드시 쓰고 말하면서 해야하는 것 2. 단어 하나씩 외우고 스스로 시험봐야 하는 것 3.모두 외웠으면 다시 한번 처음부터 한꺼번에 시험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어 암기가 조금 빨라질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단어 하나하나 일대일로 지도해야 하며, 반드시 여유를 가지고 격려하면서 단어 암기가 조금 수월해질 때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어머님과 저의 기대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 암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외우는 것이 힘들었고, 어렵고, 외워도 안되는 것 같았겠지만, 재운이가 첫발을 성공차게 내딛었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문장암기가 힘들었지만, 오늘은 좀 더 쉽게 될테니 말이예요. 다음 횟차는 9/15일이여서 숙제가 누적되어 많습니다. 방과후영어 프린트 물에 숙제를 적어놓았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재운이에게 정말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려요. 변화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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