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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말 사랑하는걸까요??

바보바보 |2014.09.05 02:21
조회 212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중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없다가 지난 봄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여자친구인지 혼란스러운 후배가 생겼습니다.

아래부터는 여자친구를 후배로 쓰겠습니다.

후배와는 1년여정도를 알고 있다가 후배가 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고 저는 실수하는거라 생각했고 그 후배도 며칠지나지 않아 좋은오빠가 좋겠다고 실수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점점 친해지게 되었고 저도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암묵적으로 사귀게되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후배는 다른사람은 모르게 그냥 오빠만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하였고 저도 후배애가 다른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을때 말하라고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몇달을 정말 호구가 저리가라하게 후배에게 다 맞춰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남자인지라 모르는 남자랑 술마시고 다니고 이런게 너무 싫었고 안그래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커플이었기에 더 걱정이 많았습니다. 나름 도도한 매력이 있어 여기저기 남자들의 대쉬가 많았고 그때마다 저에게는 다 알려주었지만 알바를 통해 후배를 좋아한다는 오빠와는 같이 일하기에 어쩔수 없었다며 종종 술을 마시면서 저에게는 마시지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분명 혼자 알바를 간다고 하였지만 그 오빠랑 같이 알바를 가고하였고 왜 그랬냐고 물으면 미안하다고 울며 저도 마음이 약하게 그냥 넘어가고 했습니다. 평소에는 카톡이나 만나서 대화하면 쉴새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였지만 며칠전부터는 갑자기 혼자있고 싶다고 하기도하며 자신의 기분이 컨트롤이 안된다며 미안하다며 일주일째 뚱하게지내며 자신이 기분풀릴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하니 안풀리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무겁더군요..그래서 일단은 기다린다고 하고 보내주었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네요ㅠㅠ 독자님들의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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