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데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여당 지도부가 납작 엎드렸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비난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일을 저질러놓고 사과했다기보다는 사과하면 되겠지… 하며 일을 저지른 사안이어서 얼핏 흔쾌한 사과로 보이지만 진정성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정성 있는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들 책임이 일부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여당 비판에만 열을 올립니다. 한마디로 자신들은 여당보다 덜 잘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야당이 여당의 잘못을 막아주길 바랄겁니다. 막지 못할바에야 잘못하는 여당이 여론의 비판을 제대로 받게 해주길 바랄겁니다. 어제 제1야당은 여당의 잘못을 막지 못했습니다. 막지 못한 데 그치지 않고 여당의 잘못에 힘을 보태는 바람에 여당과 여당 지지세력이 물타기 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줬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응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태도에서 덜 잘못하는 야당, 차악이라는 선택지에 의존하는 정당의 한계를 보게 됩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뉴스K』노종면 보도국장 클로징멘트
